아아아아!! 망했다!!!

저 이제 어뜩합니까ㅠㅠ

무려 12시부터 연재 시작해서 두 편가량(대략 22kb)를

가까스러 채우고 졸린 마음에 빨리 자려고 했습니다.

x를 누르는 순간 뜨는 익숙한 창.

저장하시겠습니까?

순간 아무런 생각없이 한점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오.

끄아아아아아아악!!!!!!!!!!!!!

젠장. 아무리 비몽사몽이라도 그렇지!!!!!!

아 얼굴 화끈거려 ㅠㅠ

[졸려영]

아고; 안되셨네요~
힘내셔서 다시 쓰시길

[태자님]

흐미. 지금 회색이 뇌세포가 하얗게 탈색되어서. 한숨자고 써야겟어요ㅠ

[필영]

ㅜ.ㅜ

[극성무진]

토닥토닥.....
힘내시길.....

[LoveF3]

.....

[DarkMoon..]

..; 대략난감 하시겠네요

[불인지심]

이건 정말이지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할찌
허탈하시죠 아무일도 못 할꺼 같아요 그래도 힘내 주세요 ㅋㅋ

[가검]

이럴때 위로의 말은 단 한가지.. '글은 쓸수록 늡니다 ㄱ-'

[冥王]

그럴때는...다시 쓰고 자세요..ㅎㅎ
자고 일어나면 쓰기 싫어져요..

[진의천]

허허..

[우타]

다시쓰세요;;;

수정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라도 안하면 미칠듯.. 솔직히.;)

[크루크롸라]

나.. 난감..

[니키타]

........이해합니다ㄱ-

[Topazjs]

저런저런.. 힘내세요~!!
저도... 글은 아니지만.. 일할때 그런 적 있는데..
정말 울고 싶더라구요~!! 기운 내시고~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