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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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30 19:2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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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6.01.30 19: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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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먼지덩이
- 06.01.30 19: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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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저냥그냥
- 06.01.30 19:3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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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난정군
- 06.01.30 19: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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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커피아이
- 06.01.30 19: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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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남
- 06.01.30 20: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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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요신
- 06.01.30 23:07
- No. 8
휴케바인/항상 댓글 달아주시는데, 감사 말씀을 올린 적은 없었네요. 신세지고 있습니다.
가람해무/모국어란 게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히 설명하라면 막막하지만, 뭔가 틀린 듯한 느낌이 나는 것. 사실 그렇게 '이상해 보이는 문장'의 80퍼센트 정도는 틀린 것들이죠.
말벗/'명절(혹은 기념일)을 지내다'는 의미로, '명절(혹은 기념일)을 쇠다'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난정군/'설을 쇠다'고 쓸 수도 있고, '설을 보내다', '설을 지내다'고 쓸 수도 있답니다. 여기서는 제가 '쇠다'를 썼지만요.
커피아이/잘못된 표현을 쓰는 사람의 대부분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고' 쓰는 형편입니다. 오늘도, 그런 분들께 제 끼적임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끼적였습니다.
至尊白手, 전차남/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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