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는지..^^;
얼마 전에 선호 작 글도 다 읽고, 좋은 글 추천받고자 게시판을 뒤척이다. 좋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무협이고요.
천휘성님의 흑승&혈린 이라는 글입니다.
주인공은 두 명이며, 수컷 냄세가 풀풀 나는(?) 주인공과
상당히 잘생긴 주인공으로 풀어나가는..(맞는 건지..)
상당히 재미있는 글이네요.
현재 1권 끝내고 2권째 들어가고 있고요.
작가님의 글을 빌려 크게 설명하자면..
한 시대를 지키기 위해 세상에 나선 한 사내와
한 여인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 나온 또 다른 사내를 그리고 있습니다.
각 주인공의 명대사라면..
:" 중원을 무너뜨리고 싶다면 나를 밟고 가라"
:" 너를 지키는 것. 그것이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맹세다.."
상당히 재미있고 매력있는 글입니다. 글조회수도 1000 정도인
작품이고요..^^ 한번 꼭! 읽어보세요.
ps: 제가 처음 추천 글이라 많이 어색합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인지.. 좋은 하루 보내시길..^^*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