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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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요신
- 06.01.23 20: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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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23 20: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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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석철두
- 06.01.23 21: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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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j4359
- 06.01.23 21:12
- No. 4
음냐. '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저는 '의'와 '에'의 차이는 잘 구별해서 쓰는데요. 제 문제는 '의'의 사용에 있어서 습관적으로 일본어체라고 알려진 용법을 자주 쓰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일본어 어법이라는걸 안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는게 더 문제라고나 할까요. 그러니까, '의'를 중복해서 사용한다는 거죠. '우리의 미래의 희망' 예를 잘 못 들겠는데 하여간 그렇게 '의'를 한문장안에서 중복해서 쓴다는 게죠. 요즘은 의식적으로 안쓸려고 무지무지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단문같은 이런 글을 쓰다가 보면 쓰는 경우가 있어서 멀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말고 다른 사람이 쓰는 걸 보면 내가 쓴 것 마냥 짜증이 나요.
음.... -
- Lv.99 노란병아리
- 06.01.23 21:54
- No. 5
에의 사용법 <네이버 사전>
에3[조사]
1.체언에 붙어 쓰이는 부사격 조사.
㉠공간적·시간적 위치를 나타냄.
¶동생은 집에 있다./3시에 오게.
㉡행동이 향하여 나아가는 곳을 나타냄.
¶도서관에 가다.
㉢행동의 원인을 나타냄.
¶총소리에 놀라다.
㉣행위나 규율의 기준점을 나타냄.
¶예의에 벗어나다.
㉤행위나 운동 물체가 이르는 곳을 나타냄.
¶흙이 옷에 묻었다./포탄이 적진에 떨어지다.
2.체언에 붙어, 동등한 자격으로 여럿을 열거하는 뜻을 나타내는 접속 조사.
¶과일에 음료수에 잔뜩 먹었다.
3.<에다가>의 준말.
¶국에 밥을 말아 먹다.
<의>의 사용법 - 네이버 사전
의2[조사]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관형어의 구실을 하게 하는 관형격 조사.
1.‘가진 사람[소유]’, ‘딸린 바[소속]’를 뜻함.
¶나의 책./우리나라의 선박.
2.그 말이 다음 말의 내용의 주체임을 뜻함.
¶온 겨레의 염원./우리의 각오.
3.‘있는 곳(데)’·‘범위’·‘시간’ 등을 뜻함.
¶강원도의 경승지./시민의 한 사람./저녁 무렵의 하늘 빛깔.
4.‘성질’·‘상태’·‘수량’ 등을 뜻함.
¶빨간 빛깔의 모자./다섯 자루의 연필.
5.뒤의 체언이 나타내는 동작이나 작용의 ‘목표’ 또는 ‘대상’임을 뜻함.
¶질서의 확립.
6.‘관계’를 뜻함.
¶나의 스승./당신의 아우.
7.‘(지은) 대상, 내용상의 관련’을 뜻함.
¶가을의 노래./요리의 교본.
8.‘나는 데[생산지]’를 뜻함.
¶대구의 사과.
9.‘일어난 곳’을 뜻함.
¶중동의 석유 전쟁.
10.‘…과(와) 같은’의 뜻으로, 비유를 나타냄.
¶하루살이의 인생./철의 여인.
11.‘…이(가) 이룬’의 뜻을 나타냄.
¶신라의 삼국 통일.
12.‘…이라 하는’의 뜻을 나타냄.
¶고요한 아침의 나라.
13.‘작가(지은이)’를 뜻함.
¶춘원(春園)의 단편 소설. -
- Lv.99 lunar
- 06.01.23 22: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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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커피아이
- 06.01.23 23: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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