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삽화란에 삽화만 올리려 가려 했다가, 이왕 하는 거 추천도 한 방 때리고 가는 완전 서비스를 지향 중 입니다.
옛날 옛적에 신데렐라....같이 불쌍한 소년, 에디스가 있었어요. 못된 엉아들은 산뜻하게 에디스 소년을 집에서 쫓아내 버렸답니다. 가련한 우리의 주인공-_-. 호위기사 러셀 경과 함께 머나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정말 불쌍할 뻔 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하나도 안 불쌍한 주인공이었습니다.
러셀 경은 알고보니 *****였고, 에디스 본인 역시 천재 ***였거든요.
거기다 나중에는 초미녀 엘프 실비아양과 사바사바하게 되더라구요.
참고 이미지 // 제가 그린 실비아입니다. 대사, 상황, 복장 모두 제 맘대로 입니다. 초미녀가 아니라면 눈 필터를 갈아주세요ㅠㅠ
요즘들어 성데네브님이 염장에 대비한 앱솔루트 실드가 깨지셨는지, 에디스는 "굴러라 짜샤"가 되고 있습니다만, 덕분에 긴장감은 업!
곧 출판될 거라 이벤트도 하는 중이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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