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 미냥
- 06.01.22 05:45
- No. 1
-
- Lv.40 밥통
- 06.01.22 05:45
- No. 2
-
- Lv.4 Secret
- 06.01.22 05:52
- No. 3
-
- Lv.1 신군
- 06.01.22 06:00
- No. 4
-
- Lv.40 밥통
- 06.01.22 06:04
- No. 5
-
- Lv.4 Secret
- 06.01.22 06:07
- No. 6
-
- Lv.40 밥통
- 06.01.22 06:10
- No. 7
-
- Lv.1 [탈퇴계정]
- 06.01.22 06:10
- No. 8
-
- Lv.1 석철두
- 06.01.22 06:12
- No. 9
-
- Lv.1 미냥
- 06.01.22 06:20
- No. 10
-
- Lv.47 칠산(七山)
- 06.01.22 06:28
- No. 11
각자 취향이 있죠 작가님 취향과 리플을 단 독자님의 취향
각각의 취향이 틀려 대립이 일어나고 대립이 일어났을때
분쟁이 일어나고...
예전에 이런소리를 들었습니다.
선생님 : xxx야 넌 이제 성격을 고쳐야 된다.(잼있는 분이셨죠)
나 : 왜용??
선생님 : 니가 학기초에는 키와 등치가 작아서 살아남기(무시받지 않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성격을 가져야 햇지만
너가 갑자기 키가 크고 등치도 커지면서 그 성격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이 오해를 할수있단다..
그땐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겠되더군요..
전혀 어울리지는 않지만 고무판에서 글을 올릴때
독자였던 시절에 올리는 거와 작가일때 올리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졸려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ㅠ.
제발 건전한 대화문화와 3번참으면 독자 1분이 더 생긴다는 생각과 3번 리플 이뿌게 달면 연참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갑시당 -
- Lv.1 [탈퇴계정]
- 06.01.22 06:42
- No. 12
-
- 가비(駕飛)
- 06.01.22 06:45
- No. 13
-
- Lv.68 영지구론산
- 06.01.22 07:04
- No. 14
-
- 유운신룡
- 06.01.22 07:46
- No. 15
-
- Lv.70 테사
- 06.01.22 07:47
- No. 16
-
- Lv.1 근로청년9
- 06.01.22 07:54
- No. 17
-
- Lv.53 우매자
- 06.01.22 08:11
- No. 18
제가 일약 유명 악플러가 된 것 조금전에야 알았습니다.
가비님, 혹시 미국 계신다면, 저에게 한 번 전화 주시지요? 1-952-454-3400 입니다( 제 cell 번호입니다). 저의 아이디와 ip주소가 공개 되었다고요? 원하신다면, 제 본명, 주소, 그리고 이-메일 주소까지도 쪽지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가비님이 해외작가라고 하셨는데 혹시 미국계신 분이라면, 법을 아실만한 분이 의외의 일을 하신 셈이네요? 미국계시지 않으면, 천만다행이구요!
각설하고, 모든 작가님들의 글들은 그 인격을 무의식중에라도 자연스레 나타냅니다, 수작이든, 졸작이든 관계없이. 이 게 저 나름대로의 고상한 성경부터 온갖 종류의 무협지까지 읽은 독서역사 50여년을 넘긴 저의 경험지론입니다. 물론 저의 이 댓글자체도 제 인격을 드러내고요... 가비님의 습작이 그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가비님의 감정만족뿐 아니라(가끔 어렵겠지만, 저같은 노골적 감정표현 첫 번 댓글처럼 자극이 심한 댓글 때문에라도) 마지막으론 인격함양에 오로지 도움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귀한인생 자칫하다 이런 일로 허비되기 쉽지 않을까요?
덕분에 좋은 댓글행진들이 있었더군요. 그리고 많은 애독자님들이 가비님을 어제보다는 좀 더 많이 알게 됐구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 선배로서 감히 간곡히 부탁합니다. 부디 겸.손.히. 습작하시길 바랍니다. 재능이 분명히 있으신 분인 것만은 확실하니까요! 금상첨화! 80세 할아버지도 손자에게 배울 게 있다는 데.... -
- 가비(駕飛)
- 06.01.22 08:53
- No. 19
optra77님 우선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그러나 전 제 글에 어째서 이런 악플을 적으셨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 **
가비님 ,기분나쁘더라도 읽어 보시길...
1)분명히 독자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쓰신다던 분이 왜 자꾸 의견을 물어 보시나요? 그 럴 바에야 독자들의 조언도 참고 하시든지...
2) 저의 무협지독서 역사는 40년이 넘습니다. 즉 50대의 독자란 말입니다. 그 것도 국외의...
3) 이 번회까지 읽고 나서, 한 마디로 기.분. 더.럽.습.니다.
4) 글이 즐겁지 못하면, 독자들이 읽고나서 어떤 기분인지를 맛보시지요. 즉 제 댓글을 읽고나서 과히 즐겁지만은 않을 가비님도 더.러.운. 맘을 한 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5)그래도 인정하지요, 그 간 수고 많았습니다. 가비님도 저도 서로 해외에 살면서 더 이상 기분상해가며 읽고싶진 않으니까요
** **
저 글의 문체는 정중한 것이 맞습니다. 욕설도 없고 반말도 없습니다.
그런데 전 왜 악플로 단정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글을 열심히 썼고 단지 새로운 시도를 좀 했을 뿐입니다.
아무튼 인생 선배님이 말씀 하시니까 제가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그러니 선배님께서도 저런 글을 다른 작가들의 글 아래
올리지 말아주십시오.
작가들 힘들게 글 씁니다. 아무리 출판때문이라고는 해도
자신의 시간 쪼개서 힘들게 씁니다. 글 써보신 분들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 Lv.53 우매자
- 06.01.22 09:20
- No. 20
가비님, 예상대로 곧 답신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긍해 주시니 더더욱 고맙고요.
오늘 고무판 들어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악플가 독자들을 양분시키는 문제를 일으켰는가 했더니 글쎄, 제가 타칭 바로 그 악플러 당사자였더군요!!!
제 회원독자 편지함에 익명으로 어떤 분이 염려의 글을 보내주셔서 제가 그 분께 7가지에 걸쳐서 답변해 드렸습니다. 원하신다면, /님/의 쪽지함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제 글에 이성적으로 정중히 답신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약 5년 정도의 고무림에서 타.칭.악플러명은, 아니 악플러자체가 아예 처음이군요. 이 번 일 빼고는 항.상. 추천, 강추, 또는 격려의 댓글만 했답니다.
FYI, 저도 다른 쟝르의 글들이지만, 최소한 일주일에 두 편정도는 얼굴 맞대고 살아있는 청중을 향해서 쓰고 있답니다. 물론 즉각 반응도 청중들에게서 당일날 받아 가면서... -
- Lv.1 [탈퇴계정]
- 06.01.22 09:54
- No. 21
-
- Lv.64 극성무진
- 06.01.22 11:16
- No. 22
-
- 흑화
- 06.01.22 11:27
- No. 23
-
- Lv.1 [탈퇴계정]
- 06.01.22 14:03
- No. 24
-
- Lv.3 재빵
- 06.01.22 14:48
- No. 25
-
- Lv.1 현자
- 06.01.22 21:48
- No. 26
-_- 777님께서 쓴 답글이 확실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틀리겠지만
흐음.. 낑깡님 말대로 비꼬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겸.손.히 습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도 꼭
저렇게 적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가비님이 독자에게 질문을 하는 건 좀 더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서 더 큰 재미를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시면 어떠실지.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감히 간곡히 부탁합니다. 부디 겸.손.히.
습작하시길 바랍니다.'
습작하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면서
가비님이 독자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는 걸 나쁘게 보는 건
약간 이상하다고 보내요. 또 그게 기분이 나빠질 이유가
있는 것 인지. 무협을 40년을 읽으신 것과 다른 작가님의
글을 습작으로 낮추며 훈계하는 것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