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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 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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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들이 거의다 그런듯.. 고무판에서도 자주 언급되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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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읽어버리니까 속상하신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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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들 많더군요.
특히 북박스 책들은 대부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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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비뢰도시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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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이죠 쿠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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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면이 있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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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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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질은 점점떨어져가고(내용이아니라)
책값은 더더욱 올라가면서 한다는 소리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값을 올린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릴 하죠... 종이 안나는 나라에서 종이 낭비 존니 함서 책을만드니 비용이 줄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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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아주 난감합니다.
복잡하고 아주 많이, 소위 문단이 빡빡한 글.
그렇게 쓴 책이 안 팔립니다.
내용을 많이 채우면 안 팔려서...
작가로서는 어쩔 수 없이 하는 겁니다.
제 경우도 책을 낼 때 4권 낼 수 있는 걸 350씩 해서 3권으로 낸 적이 있었습니다.
300 겨우 채운 책보다 훨 덜 나갔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덜나갔다. 그럼... 당연히 인정하고 포기합니다.
올라 온 반응.
너무 길고 빡빡해서 읽어지지 않는다.
담에 나갈 때 죽죽 잘라서 냈습니다.
지난 번 보다 수십% 더 나갔습니다.
글의 내용은 둘 다 비슷한데도...
총판에서 올라 온 답 :
담에도 이렇게 써서 내주세요...
답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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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제가 감상/추천란에 권왕8권 아쉬운점이란글로 언급한적이
있는데요 ^^ 바로위에 금강님이 말한것처럼 저역시도 처음 접한 1권이
너무 빡빡하게 구성돼 있으면 조금 읽기 부담스러워 하죠..
그럼에도 읽다가 재밌네 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면 내용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에 빡빡한 편집이 너무 맘에 들고요.
아이러니 한거죠 ^^ㅋ
권왕무적 편집이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좀 더 많은 내용을 봤으면 하는 권왕이 재밌기에 생긴 바램,불만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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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르게 생각되는데요.. 글이 빡빡해서 책을 읽기가 싫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부에 적용해선 안되죠...
암튼 처음엔 300페이지를 훌쩍 넘던 책들이 이젠 거의 찾아보기 힘든....
완결쯤 되서야.. 넘게 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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