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충분히 만족합니다만..
한 문장 쓰고 바로 줄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한 줄 쓰고 바로 줄이 넘어가니까 읽기에도 약간 그렇던데 말이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내용은 충분히 만족합니다만..
한 문장 쓰고 바로 줄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한 줄 쓰고 바로 줄이 넘어가니까 읽기에도 약간 그렇던데 말이죠..
이 부분은 아주 난감합니다.
복잡하고 아주 많이, 소위 문단이 빡빡한 글.
그렇게 쓴 책이 안 팔립니다.
내용을 많이 채우면 안 팔려서...
작가로서는 어쩔 수 없이 하는 겁니다.
제 경우도 책을 낼 때 4권 낼 수 있는 걸 350씩 해서 3권으로 낸 적이 있었습니다.
300 겨우 채운 책보다 훨 덜 나갔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덜나갔다. 그럼... 당연히 인정하고 포기합니다.
올라 온 반응.
너무 길고 빡빡해서 읽어지지 않는다.
담에 나갈 때 죽죽 잘라서 냈습니다.
지난 번 보다 수십% 더 나갔습니다.
글의 내용은 둘 다 비슷한데도...
총판에서 올라 온 답 :
담에도 이렇게 써서 내주세요...
답이 되실 듯 합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