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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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一生懸命
- 06.01.21 16: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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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지나친행인
- 06.01.21 16: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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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oonski
- 06.01.21 16:2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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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깊은산속
- 06.01.21 16:2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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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키블레이드
- 06.01.21 16:3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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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RO
- 06.01.21 16:32
- No. 6
"자신이 죽이는 상대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손가락만 까딱 움직여 상대의 목숨을 빼앗는다는건 말야, 죽이는 상대에 대한 예절이 아니야."
"무슨 말씀이시죠?"
"검이라면, 도라면, 도끼라면... 상대방의 뼈와 힘줄을 가르고, 상대의 살을 가르는 느낌을 자신의 손으로 생생하게 느낄것이다. 총이라는 무기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느냐? 상대에 살을 꿰뚫는 감촉과 그 순간 느껴지는 섬찟한 애잔함을 느낄 수 있느냐? 총은 어떠냐? 기껏하여 손가락을 까닥거림으로서 상대의 목숨을 빼앗으려 들지. 얼마나 불유쾌하고 불경한 무기란 말이더냐." -
- Lv.37 구소
- 06.01.21 16: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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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카이렌
- 06.01.21 16: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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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1.21 16:4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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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6.01.21 16:4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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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21 16:4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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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6.01.21 16:5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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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21 16:5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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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6.01.21 17:0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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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6.01.21 17:0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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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21 17:0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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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방정식
- 06.01.21 17:0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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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1.21 17:0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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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6.01.21 17:0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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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21 17:0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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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
- 06.01.21 22:32
- No. 21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을 보면 간단하게 드러나는데요.
전투헬기 안에서 킬킬거리며 이라크인 쏴죽이는 미군들이
불안 초조 공포속에 있었을까요? 감정은 느꼈겠죠.
킬킬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렸으니.
판타지세계에 넘어가서 적의 시야 밖에서 '안전하게' 방아쇠를
당기는 병사에게 공포가 생길까요? 일방적인 도살일 뿐이죠.
만약에 보통 글쓰개들이 아무렇게나 가져다 짬뽕해서 써먹는
판타지 세계관에 들어가서 현대무기로 무장한 1개 사단정도의
병력을 갖춘다면 세계정복도 우습죠. 물론 지휘관이 현대 전략
전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겠지만. 뭐 판타지 소설에서야
질수박에 없는 전술로도 주인공은 잘만 이기니까 상관 없으려나...
먼치킨도 이정도면 할 말이 없을 정도죠. -
- Lv.1 청
- 06.01.21 22:3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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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6.01.22 08:5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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