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번째 홍보군요. 첨엔 무지 부끄럽고 민망했는데 이젠 뭐-_-;; 면역이 됬는지...
피어싱에 대해 간단히 정의하자면 '자칭' 이계진입밀리터리퓨전염장물(...) 입니다. 제가 원체 화약무기 신봉자(...)라 남주인공의 주 무기는 총기입니다.
주인공이 소드마스터나 대 마법사는 아닙니다만.... 마안(魔眼)을 개방했을 때는 마탄(魔彈)을 뻥뻥 쏴제끼니 보통 인물은 아니군요.
여주인공도 평범한 여성은 아니고 독공과 조공의 고수입니다. 먼치킨의 냄새가 난다구요?
걱정마세요^^ 무차별 학살기는 아닙니다+_+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계로 날아가기 전, 남주인공인 윤민과 여주인공인 나린은 살인 청부업에 종사(...)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혀 자살하게 됩니다. 요로코롬 말이죠.
(그려주신 문화연님 감사요+_+!!)
(그려주신 문화연님 또 감사+_+!)
이계로 날아가버린 주인공은 위와같은 다크포스를 풀풀 풍기며 이종족을 학살....하지는 않구요-_-;;
이계에서는 사뮤엘 민주공화국의 평범한 군인으로서의 새 삶을 살아 보려고 하지만... 제국의 음모와 이계의 낙후된 과학 기술력은 주인공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군요.
밀리터리(라고 해봤자 아직은 총기 뿐... 나중에는 기갑차량도 등장할 예정이지만)와 판타지의 적절한 조합을 최대의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_+! 총기 고증에도 최대한 신경을 썻구요.
USAS-12자동 산탄총에 걸레짝이 되어버리는 오크떼를 보고싶으시다면+_+!!
눈부신 미모를 가진 뱀파이어의 머리통이 45ACP탄에 관통되는 모습을 보고싶으시다면+_+!!
아래는 여주인공인 나린 여왕(...)님이십니다+_+
(옷이 군복같다구요? 모 게임의 여군복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맞습니다+_+ 문화연님 또 감사+_+!)
제목은 '피어싱' 입니다^^;; 위에 적어놨는데 ^^;;
P.S - 주인공이 총기를 사용하는 가람해무님의 '더 세컨드 플로어'와 뇌풍님의 '미라쥬' 도 추천합니다+_+ 저는 화약무기 신봉자 입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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