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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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우루(雨淚)
- 06.01.20 13: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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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20 13:0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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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림
- 06.01.20 13:0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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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竹馬故友
- 06.01.20 13: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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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수탈혼
- 06.01.20 13: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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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가상인
- 06.01.20 13: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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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드웦
- 06.01.20 13: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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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一生懸命
- 06.01.20 13: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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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허소문
- 06.01.20 13: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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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림
- 06.01.20 13:4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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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탕슈조아^^
- 06.01.20 13:4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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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삼이
- 06.01.20 13:5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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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크루크롸라
- 06.01.20 14: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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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괴성
- 06.01.20 14:45
- No. 14
음...심히 안타깝군요..
저두 꽤많은 책을 읽었읍니다만 삼재문..결코 빠지는책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상당한 수준작이죠..
하지만 결과가 기대에 못미치는건 수수림님께서 다른 작가분들과는
달리 완결까지 계속 연재를 하고 계신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차이가 상당히 크다는건 많은 작가분들께서두 이미 경험하신걸루
압니다. 그러니 필력때문이라 자책마시고 힘내셔서 지금의 삼재문도
더높은 완성도를, 그리구 앞으로 더좋은 글도 써주시기 바랍니다.
책방에 열시미 입소문을 내도록하지요...ㅎㅎ
화이팅하시고 건필하세요^^ -
- Lv.62 반주는약주
- 06.01.20 15:0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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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프로그래머
- 06.01.20 15:10
- No. 16
삼재문, 이야기 진행은 나쁘지 않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드라마틱한 부분이 별로 없고 감동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죽어도 죽었다고 슬프지도 않고, 기쁜일이 있어도 기쁘지가 않습니다.
그저 권선징악과 노력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에 심하게 공감하면서 글줄에 빠져드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삼재문 나오는 족족 당연히 빌려보겠지만, 작가분 나름대로도 여러가지 노력을 하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본 다크메이지같은 소설도 이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이야기도 잘 흘러갔으나 정작 가슴속에 남는 것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화려한 문체나 묘사를 원하는 건 아닙니다. 그럴바에야 지금이 훨 낫구요.
지금보다는 템포가 약간 느리면서 깊은 생각끝에 대화가 진행이 되고, 사람들 한명한명의 맛을 느끼고, 사람들의 의기와 그 삶의 자세에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소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꼭 지금이 아니라도 앞으로 작가님이 쓰시는 글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말 전부가 제 생각일 뿐일 수도 있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독자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
- 수수림
- 06.01.20 15:1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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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림
- 06.01.20 15:21
- No. 18
아인슈타인님의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시작과 설정에서 시작된 패턴을 중도에 바꾸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지적처럼 사람의 맛과 감동적인 면이 있어야하는데
사실 좀 그런면에서는 껍데기지요..
글을 쓰는 내내 고민했지만
제 한계일수도 있고 글의 한계일수도 있습니다만
개개인의 캐릭터가 거의 다 죽어버리는 상황이 된듯합니다.
음.. 원래 쓰고자 했던게 문파간의 세력싸움에 관한 것을
써보고자한 것이 덜컥 출간이 되면서 정말 미흡한 면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류에 맞지 않는 글이라는 생각도 들고
결정적으로 맛깔스러움이 없는 글이라는 느낌이... -
- Lv.55 12월31일
- 06.01.20 15:3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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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림
- 06.01.20 16:0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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