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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실종된 지존급들이
용잡으러 왔다가
패배......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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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용이 자신에게 덤빈자를 죽이고 얻었다고 했으니,,,
대부분의 초고 고수들이 적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용잡으로 갔다고 죽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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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생각에 저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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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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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중에 익힌 무공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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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유희중에 익힌 무공이라.. 그럴듯한 가설이군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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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급들이 심심해서 돌아다니다 발견했겠죠 뭐 ~ ㅎㅎ
남아도는게 시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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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에게 덤비다 죽은 자들에게서
모아논 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설정되어 있던데요
용이 무공을 주는 과정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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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서 용 잡으러 왔다가 오히려 죽고, 용은 그냥 비급 수집한거라고 나와있던걸로 기억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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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취미생활을...비급수집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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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_-;;길가던 고수님들께서 호수에서 유유히 놀고있는

영단들을 보고 눈깔이 뒤집히셔서 그대로 잠수하셨다가

귀여운 문어씨가 잡아다가 용에게 받쳤을수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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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들 할일도없다 용잡으러다니고 .. [ 엉 ? 용잡는게 왜 할일이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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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도 용이 있는걸 아는데...
천하를 울리는 고수가 용있는데를 모를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편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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