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15 17:07
    No. 1

    흠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다스쿤
    작성일
    06.01.15 17:17
    No. 2

    전 신선함, 하렘, 먼치킨, 개그성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도
    작성일
    06.01.15 17:18
    No. 3

    저도 추천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글 말미에 추천에 관해 몇자 썻다가 소심하게 다시 지웠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처럼 저역시도 추천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 제 글이 '올라오면 보고 안올라오면 그만'인 정도라고 독자님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제 실력이 추천받을 만큼 성장할때까지 욕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힘이 빠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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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1.15 17:19
    No. 4

    저 같은 경우는 읽고 격동하면 추천을 올립니다.
    생각이나 느낌이 짙게 드는 글이요.

    추천이 몰리는 데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성격과 취향이 다르잖아요.
    좋은 글을 읽고서도 그냥 혼자 좋구나!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좋은 글을 발견하면 이 글 좋아요! 다들 읽어 보세요.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후자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글이 많은 추천을 받는 것 아닐까요?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 취향도 비슷해서 특정 성향의 특정 작품들에 추천이 몰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조老大
    작성일
    06.01.15 17:21
    No. 5

    핵폭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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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무명無名
    작성일
    06.01.15 17:25
    No. 6

    추천 안하는 이유라면 대략 두가지로 나뉘지요.
    하나는 소설이 너무 재밌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소설,
    다른 하나는 이렇게 말하긴 뭣하지만.. 정말 재미없어서 다른이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랄까.
    뭐 저 같이 추천을 잘 안하는 경우는 귀차니즘때문에? 그리고 좋은 작품 혼자 누리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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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채
    작성일
    06.01.15 17:27
    No. 7

    예전에 추천한번 올리고 반응이 없자
    갑자기 스스로 한심해져서 그 다음부터는 추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천까지 했는데 별 호응이 없으니
    괜히 작가님께 죄송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하가네
    작성일
    06.01.15 17:27
    No. 8

    일단 흥미와 흡입력은 기본 바탕이고 작가분도 매일 연재가 되서
    다른 분에게 추천해도 무리가 없겠구나 하면 합니다
    물론 귀차니즘이 없다는 조건하에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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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채
    작성일
    06.01.15 17:28
    No. 9

    -_- 아..그런데 제가 추천한 작품은 나중에 알고보니
    연중중인 작품이었....ㅠ_ㅜ 아..한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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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6.01.15 17:31
    No. 10

    매니악한 주제에 추천까지 실종된 제 경우에는 난감한 수준이지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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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전영훈
    작성일
    06.01.15 17:31
    No. 11

    사실 좀 막막합니다.
    추천의 위력은 알지만 제 못난 글은 추천을 받아 볼 기미도 않보일때는 말이지요.

    하지만 추천을 받으면서 알게됩니다.
    제가 머리털 쥐어 뽑고, 눈물 글썽이며 쓰는 대목에서 추천이 터져 나오더군요. 오랫동안 누르고 눌렀지만 복받치다 못해 흘러나오는 흐느낌처럼 말이지요.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추천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 판세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고.
    그렇다고 그 분들에게 청탁을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일면식도 없고 심지어 전화 번호도 없는 탓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작가는 오직 글로 말할 수 있고, 글로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독자는 글을 보면서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화내고, 같이 즐거워 합니다. 글을 통해 작가와 공명共鳴 합니다.
    오직 글을 보고 글을 판단합니다.

    한 번더 추천받기위해 작가는 수십 수백번 고민해야 합니다.

    추천 받을 때, 잘썼다고 교만할 것도 아니고
    추천 못 받을 때, 못썼다고 자괴할 것도 아닙니다.
    그저 최선을 다해 쓴다면 하늘이 알고 독자가 압니다.

    오늘도 저는 추천 한 번 더 받으려고
    머리털을 쥐어 뽑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ecret
    작성일
    06.01.15 17:36
    No. 12

    자추라는 고도의 기술이 있지요. 효과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15 17:53
    No. 13

    작가의 사주(?) 혹은 부탁(?)을 받고 추천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설령 작가의 부탁을 받았다 해도 쓰는 사람이 쓰기 싫으면 그만이니, 이곳에 올라오는 추천글은 정말 인상적이어서 추천하는 것이겠죠. 간혹 무작정 재밌다며 꼭 보라는 네 줄(?) 추천글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그런 것은 '출판사 알바'로 간주하기 때문에(물론 제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상관없지요. ('브루스윌리스 귀신이다!!' 류의 추천(?)과 'ㅡㅡㅋ 님들 꼭 재밌으니 보삼.'류의 추천은 절대 사절입니다.)
    성의가 없는 추천은 안 한 만 못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정하
    작성일
    06.01.15 18:23
    No. 14

    전영훈님의 말씀이...참으로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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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6.01.16 06:44
    No. 15

    좋은 글은 언제라도 알려지게 마련입니다.
    추천이 많은 글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고...
    없는 글은.... 또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게 마련이더군요.
    그걸 알지 못하는한...
    늘 색안경을 쓰고 다른 이들의 추천을 보게 마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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