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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플롯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윤곽을 짜놓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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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냠,...문제는 전체적인 윤곽을 짜려고 하는데...그게 잘 안되서...문제라는..;; 결말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결국은 이야기를 제가 주체하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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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보고 많이 해보셔야 어느정도 감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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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일단 생각 나는 아이디어 전부를 적어놓고 머릿속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진행 시키죠 ㅋ 그걸 그대로 적어보고요.

어색한 부분 삭제, 필요한 부분 추가.

이런걸 몇개월하다 보면 완성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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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의 생각과 전혀 다른게 나와버리는게 다반사입니다;
결말도 무쟈게 많이 바뀌구요. 수많은 케릭들이 나왔다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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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렇겠죠...제가 계속 앞부분 이야기만을 상상해서 뒷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지 아직 감이 안 잡힌다는...;;
4,5/잠시 머릿속에서 아이들(?)을 움직이면...이 놈들이 잘 가다 멈춥니다...그리고 드러누워 시위를 합니다...계속 가라고 해도 안가더군요...;;
그런가요? 처음 이야기와 다르게....흐음....결국은 해봐야 안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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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시작과 끝을 확실하게 맺어둔 다음에 그 중간 내용을 짭니다. 설정도 마찬가지구요. 그 다음에 글을 쓰는거죠. 실력이 아직 미숙한 탓에 많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끝은 확실히 맺어두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뭐.. 결국은 해봐야 감이 오는 거죠..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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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처음에 글을 쓸 때 시작만 생각하고 쓰시면 곤란합니다.
아미델린님 말처럼 시작, 끝은 확실히 맺어두어야 하구요.
저는 중간의 대 사건 몇 개도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세부 스토리를 구성합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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