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흑승&혈린’이라는 글을 정규연재에서 연재하게 된 천휘성입니다.
우선 이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_ _)
제가 이런 글을 남기게 된 것은 고무판에서 재미있게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 독자분께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지금 연재 중인 ‘흑승&혈린’은 원래 ‘흑승’이라는 제목으로 유조아에서 연재를 하던 글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내용을 대폭 변경해서 수정한 글을 ‘흑승&혈린’이라는 제목으로 쓰고 있는데요, 그만큼 불안감이 큽니다.
예전에는 단기간 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었는데, 이번에는 안 그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요ㅠ.ㅠ(실제로도 그런 것 같습니다...휴우...)
수정한 내용이 조금 미진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내공 높으신 고무판 고수님들께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쓴 글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부족해서 그러지 못할 지를 무협을 사랑하시는 분들께서 제 글을 읽어주시고, 평가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족하다면 다시 수정도 하고 보완도 하고 싶습니다^^
여태까지 홍보를 안 하고 있다가, 거의 한권분량이 끝나가 이렇게 알림글을 적습니다. 자추성이 있기도 하네요;;;ㅋ
연재한 분량은 책 한 권 정도의 분량이 되고요,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썼습니다.
본래 글인 ‘흑승’에서 추가한 내용은, 북궁휘라는 또 다른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두 인물을 다루고 싶은 욕심에 추가했는데, 어찌 보면 이야기의 맥이 흩으러지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시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일단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연재한 분량을 읽어주시고, 재미가 있었는지. 부족하다면 어떤 점이 부족한지 지적해주세요..^^
아래는 간단한 소개 글입니다.
제목 : 흑승&혈린
연재 장소 : 정규연재 란에 '흑승&혈린'
한 시대를 지키기 위해 세상에 나선 한 사내.
한 여인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 나선 또 다른 사내.
두 명의 영웅이 강호인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 명나라 초기, 백련의 난은 온 중원을 뒤흔들었다.
그들의 성난 불길은 소림에까지 이르렀고, 소림사 또한 무너지기 직전의 위기에 처하고 말았는데...
그때, 혜성 같이 나타난 한 명의 사내.
한 자루의 곤을 들고 백련교도들을 쓰러뜨리며 소림을 지켜낸 사내.
소림사는 그런 그를 긴나라로 부르며, 그를 소림의 영웅으로 역사에 남겼다.
시간이 흘러, 긴나라의 뜻을 이어 받은 자가 혼돈에 빠진 강호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나선다.
이제는 소림이 아니라, 강호 전체다.
그의 거대한 발자취가 강호로 향하고 있다.
-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 그딴 것은 필요 없다.
그저 내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킬 수 있을 정도의 무공! 그거면 족하다.
훗날, 고금제일위(古今第一衛)이라 불리는 한 명의 괴이한 사내.
한 여인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 나선 그의 행보가 강호인들의 마음을 적신다.
P.S. 고무판의 독자분들은 하나같이 미남 미녀에, 마음씀씀이가 크시다고 들었습니다.
불쌍한 중생하나 구원한다 생각해 주시고 평가 좀 내려주세요...ㅠ.ㅠ;;;
찬성: 
반대: 
철
文pia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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