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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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09 19: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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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의천
- 06.01.09 19:4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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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一生懸命
- 06.01.09 19: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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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HandLake
- 06.01.09 19: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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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6.01.09 19:54
- No. 5
[이미 널리 알리어진 부분이나 아니냐 ] 이부분에 대한 판단이 관건입니다.
삼재검법를 예로 들자면
[삼재 검법은 하늘(天), 땅(地), 사람(人)의 삼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검법으로 가로 자르기.세로자르기.찌르기의 삼초식이며
선인지로는 아래로 긋기이다.] 라는 설정은 이미 널리 알려진 부분이기에 클라세로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고무판 자료실에는 37 초식이던가요??
그런데 한 작가가 선인지로가 위에서 아래로 긋기가 아닌 선인의 길 그말 대로 창작하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긋는 36번의 쾌검식이라고 설정하면 ,그건 그대로 창작이며 다른 사람이 똑같이 사용하면 인용이 됩니다. -
- Lv.6 가람해무
- 06.01.09 19: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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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1.09 19:5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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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redNblue
- 06.01.09 20:0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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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流雲
- 06.01.09 20:17
- No. 9
노란병아리님의 말씀이 맞네요.
하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수도 있습니다.
고무판에 연재되는 무협중 과거 작품을 그대로 베낀 것도 있던데요.
그나마 소설도 아닌 만화를 그대로 베끼더군요.
물론 그 만화가 좀 멋지긴 했지만...대사까지 똑같으니...
어디까지 베끼나 볼라고 선작한후 살펴봤습니다.
베낀 부분까지는 일사천리...그 후에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더딤.
결국 지금 두작품 다 N자 못본지 한참된다는...
한담란에 추천도 빵빵하게 올라오고...그런 작품들이었지요.
한번 말할까하다가...비평 금지고...또..그랬다간...
그 작가님들 다시는 글 안쓰실 것 같아서 그냥 있었습니다.
초식 정도는 애교로 그냥 봐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
- Lv.57 정민철
- 06.01.09 20:2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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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열해도
- 06.01.09 20:21
- No. 11
이거 정말 민감한 부분인데....
제 생각엔, 개방의 서열이 매듭이나 자루의 수에 의해 일결, 이결... 이런 식으로 정의된다거나, 항룡십팔장의 초식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은 도용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불행하게도 저도 이 부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차라리, 일가가 몰락하고 유일한 생존자가 독한 집착으로 무공을 대성해 복수하는 스토리, 절벽에서 떨어지면 기연이 기다리고 있다는 설정 따위가 클리셰에 가깝겠죠.
그리고 저작권이라는 게 아주 복잡합니다. 상상을 초월하죠.
이번 일처럼 대화로 해결하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도용과 클리셰의 경계 자체가 모호하니까요. -
- 찢어진나비
- 06.01.09 20:5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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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6.01.10 09:5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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