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라이트노벨·판타지] 루나레이드 크로니클

홍보 없이 쭉 갈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왕 1권 분량 종료시점까지 일일 집중연재 하기로 한 거, 집필 동력이라도 좀 얻어볼라고 이왕 쓴 거니 많은 독자님들께서 읽어주시면 기쁘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홍보란에 올려봅니다.

슈나이더 A. 그린슬로프는 목숨을 걸고 감시병을 피해 거리로 뛰쳐나왔다.
스텔라 A. 카린데일은 오늘도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보내야 했을 터였다.
트레멘스 앨더레이는 강도 현행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쫓기고 있었다.
빅토리아 클레이필드는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해 강에 그물을 쳐 놓고 있었다.

그런 소년소녀들의 운명이 교차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어놓고 있습니다만...

분명 사수, 검사, 법사, 힐러 까지 파티원이 다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이 쩌리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네요. 마지막화에선 활약하겠죠. 아마도......(...?!)

6월 30일자로 1권 에피소드 종료 예정입니다. 읽으러 와주세요 ^_^

http://novel.munpia.com/35467

[AzTa]

작품홍보 게시판에 올렸더니 어느 분께서 “거긴 걍 없는 게시판이나 다름없어요.”라고 하시길래 연담에도 올려봅니다...는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접속불안정에 게시물 2개 3개 들어가고, 다른 분 홍보 위에 글 5개 있길래 안심하고 글썼더니 DB꼬여서 시간상으론 6번째인데 리스트에는 막 3번째에 끼어들어가고 이래서... 아침에 새로 씁니다. (규정위반되는 줄 알고 무서웠어요.)
지금도 글 갯수가 좀 많아서 그냥 쓴거지만, 팔삼님의 8시 11분 글이 제 머리위에 있는 기묘한 상황. (고- 고- 고- 고- 고-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