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帝國의꿈
    작성일
    06.01.09 00:45
    No. 1

    용기있으시군요! 저같으면 속마음으로 꿍쳐(?)놓았을텐데..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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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공
    작성일
    06.01.09 00:45
    No. 2

    용기라뇨, 그저 한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난수
    작성일
    06.01.09 00:46
    No. 3

    읽으면서 한번 쯤은 하는 생각아니던가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걸 읽을 때에는
    나도 이것보단 낫겠다-라는 생각도 하구요ㅎ
    과한 추천은 다른 작품을 비하시킨다...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듯
    의도하지 않아도 노리지 않았던게 읽히는 수도 있을테죠.
    의도하지 않았으려니...하고 보는 수밖에는 없지 않을까요?ㅎ
    표현의 자유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을 테지만
    쓰는 사람의 생각이죠. 깊게 관여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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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9 00:48
    No. 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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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공
    작성일
    06.01.09 00:57
    No. 5

    저도 쓰는 사람의 생각을 제한하는 뭐 그런 말도안되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요 전번에 들어오던 어떠한 인기 높은
    소설의 과한 추천들과 또 그로인해서 다른 작품들이 약간은
    초라하게보이는 분위기도 나왔었고, 오늘 역시도 밑에
    어떤 글이 좋다는 의미로써 쓰였지만, 바로 저 같은 사람하게
    신랄하게 비판을 당하지 않습니까. 저 같은 직설적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마음 한구석에 어떤 약간은 섭섭하면서도
    약간은 그냥 그렇구나라는 생각과 또 약간은 알게모르게
    찜찜한 구석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추천하는 추천분에게 그 글의 자유를 제한할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추천을 하면서도 그 추천글에 대해 그저 좋고
    재밌다는 생각에 그 글을 사람들에게 알릴 뿐만아니라
    저 처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뭐 일딴 그렇다는거지만)
    사람들도 있으니, 뭔가 추천을 하면서도 무겁게 생각을
    하면서 추천을 하면 좋겠다는 의도를 보이고 싶었습니다.^^
    (어찌됬든, 불쾌하셨다면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밖엔 할 수가 없구요.
    일단 제가 이런 불쾌한 말을 꺼냈으니 제가 없어지면 되는 수도
    있지만, 그러면 여태껏 마음속으로만 삭혀오셨던 님들의 울분을
    약간이나마 풀어드릴 어떠한 님이 안계실지도 모르잖아요?;
    뭐 물론 ^^; 없어도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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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1.09 08:43
    No. 6

    몇 년 안 지났는데도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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