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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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6.01.08 21: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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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08 21: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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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유(夢遊)
- 06.01.08 21: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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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도
- 06.01.08 22: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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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一生懸命
- 06.01.08 22: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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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노넹이
- 06.01.08 22: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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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유(夢遊)
- 06.01.08 22: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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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색
- 06.01.08 22:23
- No. 8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초식을 표현해 놓은 '천인혈'의 '생사구류도'가 있습니다...
총 9식으로 마지막 초식이 '천인혈'이었고, '지옥혈'인가... 뭐 그런 초식도 있었죠... 그리고 화속성을 가진 초식과 그 반대로 내력을 운용하면 빙속성을 가지게 되는 초식, 그리고 늑대떼들이 물어 뜯어 놓은 듯한 그런 초식...
사실 도법의 이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령 우각님의 '생사구류도'를... 우각님께서 '천인혈'에서의 주인공을 팽가의 사람으로 삼고 '생사구류도' 대신 '혼원벽력도'를 대치시켜 주었다고 생각해보면...(우각님 죄송...ㅠ.ㅠ)
'생사구류도'의 초식을 가진 '혼원벽력도'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럼 이 '혼원벽력도'를 다른 누가 가져다 쓸 수 있을까요? -
- 둔저
- 06.01.08 22:3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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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마천신
- 06.01.08 22: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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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동자치
- 06.01.08 22: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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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휘인의하늘
- 06.01.08 23:35
- No. 12
정도의 문제 아닐까요? 소설을 읽은 분들이 다른 소설을 베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라면, 또 소설의 한 부분이 그대로 차용될 정도라면 표절이라고 봅니다. 무협에서 검기가 나왔다고, 검강, 매화향, 매화꽃이 퍼지는 매화검법이라든가, 정파의 여러 가문이름들이 나왔다고 그게 다른 소설을 표절한 것으로 느껴지지는 않잖아요? 마찬가지로, 반지의 제왕이 모태라고는 해도, 이제와서 판타지에서 오크, 엘프가 나온다고 해서 표절이라고 하지는 않죠?
표절이라고까지 할 정도라면, 특정 작가님의 어떤 소설이 떠오를 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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