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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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2
- 06.01.07 16: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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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6.01.07 16: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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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군
- 06.01.07 16: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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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Anechoic
- 06.01.07 16: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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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깡냉이
- 06.01.07 16: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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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모르모
- 06.01.07 16: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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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6.01.07 17:0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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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쯔쯔가무시
- 06.01.07 17:0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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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최고악인
- 06.01.07 17:1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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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6.01.07 17: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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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자나아나
- 06.01.07 17:2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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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6.01.07 17: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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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신기淚
- 06.01.07 17:41
- No. 13
실제 세계에는 노력이다 뭐다 하지만...
재능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은 따져보면 서비스업이니 만큼
그리고 게임사에서 제시한 조건이 동일한 만큼
기본적인 능력치는 똑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여러가지 사회적인 알력이나 그런 것들이 있겠지만...
그런 건 무시하고 순수 게임으로만 볼 때
기본적인 능력치는 분명히 똑같아야 합니다..
그 후에 지존이니 허접이니 나뉘는 것은
게임에 접속한 시간과 캐릭터에 대한 컨트롤에 따른 효율..
, 다른 유저와의 협동에 의한 효율 그리고 운 등등..
가상현실은 말 그대로 디지털라이프니 만큼
위의 예나 그 외의 어떤 이유가 적용되지 않는한
분명히 같아야 하고 그런 느낌을 줘야 할진데
별로 그런 느낌을 주는 글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 요즘 하는 게임이 마비노기입니다.
포럼같은 곳에 돌아다니다 보면
꽤 많이 보는 글드이 "밸런스"를 맞춰달라입니다..
저는 뭐 솔로잉을 주로하고 허접이기 때문에
그런 걸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밸런스라는 건 그만큼 중요한 거겠죠...
소홀히 했다면 모를까 똑같히 노력했는데
아이템에 의한 차이는 그렇다치고 -그건 운이니-
캐릭터의 능력이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쩝...그래도 뭐...재밌는 건 재밌으니...
어쩌면 컨트롤의 극의를 보여주는 걸수도 있지만...뭐 영...
스타크래프트의 프로게이머들을 보면
절대라는 게 없잖습니까? -
- Lv.37 구소
- 06.01.07 17:4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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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6.01.07 17:54
- No. 15
음. 옛날에 하던 모 머드게임은, 마스터는 최저렙을 꿀밤만 때려도 죽일 수 있었죠. ..실제로 유저를 죽일 수 있던 것은 아니지만, 최저렙과 동급의 몹은 공격이 아니라 꿀밤 때리기로 죽이기가 가능했었습니다...
그 게임에서는 렙차이가 10정도 나면, 1:100으로 싸워도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강해서, 가 아니라, 그 게임의 특성인데요.. 몹들의 공격력이 엄청납니다. 비슷한 급수의 몹에게 한 대 맞으면 에너지가 반씩 쭉쭉 다는데, 유일한 체력회복제는 하나 먹으면 겨우 5인가 10이 올랐죠. (이게 원성이 많아서 후에 개당 100씩 오르는 걸 업데이트했습니다만. -_-)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당시 마스터의 최대체력은 136000이었습니다. (더 많았나? -_-;;) 결국 살아남으려면 공격을 모두 피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죄다 민첩만 높아져 가지고...-_- 레벨 낮은 사람이 치는 건 높은 민첩으로 죄다 피해 버릴 수가 있었죠. 비슷한 레벨의 두 사람이 결투를 하면 끝까지 결론이 안 났죠. 서로 상대 공격은 다 피하고, 자기 공격은 하나도 못 맞추는데... 다만 마스터가 되고 나면 민첩무시의 애완동물로 공격이 가능했었습니다. 이 녀석 공격은 랜덤이지만...
이 머드게임이 무엇인지...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이텔 쓰던 당시 하던 두 개의 머드게임 중 하나죠. (요즘 자꾸 그때 하던 마법의 대륙이 하고 싶어지는데... 휴우...)
저는 가상현실 게임소설을 보면서, 민첩이 높아진 것을 대체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민첩이 높은 유저의 시간을 좀더 빠르게 흐르게 하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일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것 외에는 특별한 해결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으으음...
그런데 이 음악은 뭔가요? -
- Lv.78 항산화
- 06.01.07 18:0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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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모르모
- 06.01.07 18:1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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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로봇대왕
- 06.01.07 18: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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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선각자
- 06.01.07 18:3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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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의천
- 06.01.07 19:3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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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방정식
- 06.01.07 20:1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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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흐아
- 06.01.08 20:0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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