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몽유(夢遊)
    작성일
    05.12.31 00:59
    No. 1

    사랑은 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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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1 01:02
    No. 2

    글쎄요...그런 건...사람마다 다르니..바꾼다고 바꿔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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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양지수
    작성일
    05.12.31 01:11
    No. 3

    비정한 독자가 좋은 독자. :)
    전작이 좋았으면 이름 기억했다가 차기작을 체크하신다는 것만으로 100점입니다.

    작가란 작가지망생 백천명이 죽고나서 살아남은 한명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와일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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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윈드써퍼
    작성일
    05.12.31 01:21
    No. 4

    흠...자신의 타입에 맞는 글만 읽어 보는게 대세죠! 이것저것 다 볼 시간이 어딧겠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 이것도 매우 비정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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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05.12.31 01:40
    No. 5

    당연합니다. 예를 들어 이문열이나 김훈(그들이 남성 우월주의자
    이든 아니든) 등의 문학가들의 어느 작품이 좋다고 다음 작품도
    좋으라는 법 있나요? 물론 이쯤되는 문학가나 작가들이면 다음
    글이 좋을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긴 합니다만. 매너리즘에
    빠진 글들이면 당연히 외면하는 것이 좋은 독자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향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상당히 초딩스로운
    이유겠죠?) 비난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물론 속으로야 임금도
    욕한다지만) 그렇게 말하면 저도 상당히 비정한 독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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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靑嵐
    작성일
    05.12.31 02:14
    No. 6

    저는 반반이라고 할까요? 장르는 가리지 않지만
    님처럼 글이 좋아서 작가를 기억하는 작업이 반복되다보면
    분명 제 입맛에 맞는 작가가 하나 둘 씩 나타나거든요.
    개인적으로 좌백 님, 이수영 님 글이라면 무조건 봅니다만...
    그렇지만 작가에게 뭘 어떻게 해달라라고 해 본 적은 없네요.
    인터넷 연재같은 경우에는 회당 분량이 짧기 때문에
    단기적인 관점에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보다는
    좀 느긋이 기다리는 미덕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靑嵐
    작성일
    05.12.31 02:16
    No. 7

    지금처럼 인터넷 연재를 하지 않고 책으로 보던 때는
    님과 같은 방식이 오히려 정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려 보고 제대로 풀려나가면 계속 읽으면 되고,
    또 기다려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으면 그냥 덮어버리면 그만이죠.
    굳이 비정할 것도 뭣도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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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31 10:01
    No. 8

    뭐..사람마다 다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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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5.12.31 10:03
    No. 9

    예전엔 비평(혹은 비난)도 했지만... 최근들어선 그냥 무시합니다.
    가망성도 안보이는데 안타까워하기 보단 그냥 잘라내는 편이 속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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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미델린
    작성일
    05.12.31 12:48
    No. 10

    ㅎㅎ 비정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오히려 그게 더 작가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더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되지요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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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狂道
    작성일
    05.12.31 12:48
    No. 11

    이분도 저랑 같네;;
    저도 그냥 추천나오는데로 보다가 입맛에 안맞는거는 가차없이 버리는 비정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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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실라이론
    작성일
    05.12.31 20:00
    No. 12

    쩝 그래도 저보단 났네요 전 작가 이름자체를 안보는데 ㅡㅡ;;
    그냥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사든지 빌리든지 하는데요 ^^:;
    작가는 아예 따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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