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31 11:30
    No. 1

    흠.........뭐 좋은 지적이지만
    작가님들이 힘드시죠
    게임판타지는 일단 소설속 게임에 설정도 짜고 거기에
    (안맞는 경우도 많지만)
    작가님들이 짜신 설정에 균형을 유지해야 하고......
    소설속 게임과 동시에 소설속 현실까지 신경쓰시면
    글에 분위기나 반향이 분산되서 그렇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난수
    작성일
    05.12.31 11:33
    No. 2

    결국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죠
    솔직히 게임내의 이야기보다 현실의 이야기가 대충 써진 듯
    주인공을 게임에 접속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쓴다는 듯 하는게 많잖아요 거기에 욕심을 덧붙여서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현실에서 엮구요.
    그건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데드위
    작성일
    05.12.31 11:37
    No. 3

    게임의 안과 밖의 이야기 흐름의 조화는 역시나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최고죠. 사실 이거 이후로 가상 현실 게임 주제를 들고온 소설중에서 더 낳은걸 못봤죠. 물론 제 취향으로는 그렇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난수
    작성일
    05.12.31 11:39
    No. 4

    옥스타칼리스의 아이 꼭 봐보겠습니다ㅎ
    완결난건가?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31 11:40
    No. 5

    4/완결된지 오래된 작품 입니다^^
    아~~주~~! 강~! 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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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5.12.31 11:41
    No. 6

    옥스타 정말 현실과 게임속의 사건들의 조화(??)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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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2.31 11:47
    No. 7

    옥스타칼리니스의 아이들이 정말 최고의 소설이였죠 -_-

    다른책은 그냥 쌩 노가다 사냥일기(오늘 뭐잡았다 뭐잡았다 뭐먹었다)

    혹은 초 렵기 버스 습혜샬?(히든피스가 어쩌구 나만 무적이고 나만 잘났고)


    -_-;;

    좀특이했던건 카스나 스타를 배경으로 겜소설 썼던 사람들 정도? ㅎㅎ



    미래를 표현하고 인물의 성격을 넣는다는게 만만한일은 아니죠
    게다가 단지 읽다가 나도 한번? 하면서 어린 작가분들이 이리저리 쓰시는게
    태반이니까요.. 자신이 플레이 하는 게임을 기반으로 황당 소설을 쓰는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무리 주인공이 40대라도 초딩일수 있는것이고
    아무리 주인공이 초딩이라도 40대 처럼 행동하듯이..


    .... 작가들의 역량이 문제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2.31 11:47
    No. 8

    개인 취향 차이겠습니다만

    옥스타 이후에 겜소설 나오긴 했습니까 어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31 11:50
    No. 9

    음... 몇가지 이유가 추리됩니다.

    1)게임지존=훼인 입니다. 쓸내용이 없어집니다
    2)..그럼 가상 현실을 구현할정도의 과학력이 생활 전체에 녹아나야 할텐데... 엄청나게 조사하고 연구해서 달랑 몇줄에 녹아날뿐이죠 과연 초보작가들이 이런 어려운일을 할까요?? 저는 ...
    3)이중 구조 전부 흥미를 지속할민큼 필력이 좋은 작가분들이 많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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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비난수
    작성일
    05.12.31 11:52
    No. 10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써서 필력을 높이고
    이어 자신이 하고 싶었는데 능력부족으로 못햇던 것들을 해야죠
    괜한 욕심은 좋지 않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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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ing
    작성일
    05.12.31 11:57
    No. 11

    으음...요즘들어서는...별로뜸..해졌지만..;;;;
    죄없으신..부모님들..그만..하늘나라로..보냈으면..;;;
    ...저는..부모님이 돌아가셔서..남겨주신돈이..아무리많다해도...
    몇일 잠깐 슬픈척만하고...게임에빠져서..히히덕덕거리는 모습보면..약간눈쌀찌푸려지던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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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Acea
    작성일
    05.12.31 12:03
    No. 12

    ...대략 부모님이 돌아가신 케이스는 다 미쳐서 게임을(...어이;)
    The Gamer Part I 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토너먼트+가상현실 배틀+현대무술+기타
    ...파트 2는 언제나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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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5.12.31 12:06
    No. 13

    대부분의 겜판을 보면 거이 모든 업뎃 이벤트들이 주인공들에게 집중되어있죠 마치 회사에서 미뤄주는 것처럼.. 그리고 실제 온라인게임에서의 운영자보다 훨씬 권한을 가지고 있는 운영자들.. 그런 운영자를 가지고 노는 주인공.. 말 안되는게 참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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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비난수
    작성일
    05.12.31 12:10
    No. 14

    자기가 게임하면서 원하는 걸 그리는걸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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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12.31 12:33
    No. 15

    The Gamer Part I이 TGPI 맞죠?
    그거 TGP2라고 여기서 여기서 연재중입니다. 검색해 보세요 ㅇㅅㅇ;
    참고로 반응이 좋지않아 출판은 힘들겠다라고 하셨고 7개월이상 안나왔으니 사실상 연중이죠. 재밌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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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5.12.31 12:56
    No. 16

    TGP1 이 정말 재밌습니다.

    옥스칼은 없어서 못 보는중이지만 ;ㅁ;;;

    TGP1 도 나름대로 미학이 있죠 다만 현민님의 색깔이 묻어나서 흐흐흐 이지만요 ㅋㄷㅋㄷ

    미래라서 어려워서 안 그리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음 만족할만한 게임소설이 나온다면 일단 인공지능의 개발로 인한 사회의 변화와 함께 게임 부분만이 아닌 일상생활속의 가상현실이 스며듬으로 인해서 나타나는현상이라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열린
    작성일
    05.12.31 13:00
    No. 17

    와우...엄청난 반응이네요.
    저도 공감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옥스칼 꼭 봐야겠네요.
    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류화랑
    작성일
    05.12.31 14:27
    No. 18

    현실을 그리기 어렵다면..
    차라리 마이더스 란 소설처럼
    완전히 현실을 배제해버리는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난수
    작성일
    05.12.31 16:20
    No. 19

    바로 그거에요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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