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5.12.23 23:18
    No. 1

    '남의떡이 커보인다'라는게 아닐지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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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5.12.23 23:20
    No. 2

    커헉.. 절절이 공감이 가는 한마디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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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5.12.23 23:29
    No. 3

    사람마다 필체가 다른 것이니 너무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초월님 글은 제가 연참대전에 쫓겨서 1화밖에 못 읽어봤지만, 필체가 굉장히 유려하시던데요. 다만 유창하고 아름다운 필체는 가끔 양날의 칼이 되기도 하죠.(자꾸 오타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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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23 23:36
    No. 4

    어렵죠...글쓰는건 역시 어렵죠...;
    저런 경우...이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안녕."
    그가 인사를 하자, 그녀도 그에게 인사를 하였다.
    "그래, 안녕."
    이나,
    "안녕."
    "그래, 안녕."
    그의 인사에 그녀 또한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하였다...
    이렇게...꼭 대사 중간 중간 설명을 넣을 필요는 없고, 설명 없이 그냥 지나가는 부분이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그냥...허접한 이의 생각이었습니다...;;
    열심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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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5.12.23 23:43
    No. 5

    으음.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화 중간중간에 설명이 없으면, 몰입이 자주 깨지는 편이라. 임페라토르나 태양왕엔 크게 상관하지 않았는데, 수적천하월편을 볼 땐 대화 때마다 몰입이 깨져 할 수 없이 책을 놓았죠(그게 바로 오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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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5.12.24 01:03
    No. 6

    바로 작가분의 내공의 차이이지염....많은 작가분들이..대화체에 들어가면 자신이 없으신지..처음부터 작정하고 무공수련으로만 1권 2권 할애합니다...수련만으로 벌써...인간의 경지를 초월하고선.. 막상 쥔공이 하산해서는 조연이든 악당이든 아무하고나 대화하기만 하면 갑자기 초딩이 되잖아염...
    저도 무협을 쓰고 싶은데...저라면 희극이나 연극이나 그리스 로마 고전을 아예 깡그리 외우고 무협을 쓰고 시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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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한악마
    작성일
    05.12.24 07:25
    No. 7

    그렇죠. 확실히 누구에게나 어려운 부분은 있는법인 것 같습니다.

    전 다 어렵더군요. 머릿속에서 구상한 것을 글로 표현하려니 무지 어렵더군요.

    묘사를 하다가 대화로 넘어가는 부분의 이음새도 어색한것 같고. 또 대화에서 다시 상황묘사나 심리묘사로 넘어가는 부분도 허술해 보이고.

    특히 제가 자주 골머리를 싸매는 것은.. 사람 이름 짓는것 입니다.

    난 사람 이름이 그렇게까지 어려울 줄은 몰랐어요. ㅎㅎ

    아무튼, 수십편은 몰라도 수백편이 될때까지 하루나 이틀만에 글을 꼬박꼬박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신기하고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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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24 09:48
    No. 8

    힘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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