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22 13:49
    No. 1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5.12.22 13:59
    No. 2

    활검살도... 처음에는 무언가 밋밋하니 재미없었는데 세월이 조금 흐른후 다시 읽었을땐 좋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내용은 기억 안나고.. 표지 디자인이.. 녹색이었던가요? 제 기억엔 왠지 푸른빛이었던 것 같은것이..
    창고 어딘가에 들어있을텐데.. 갑자기 다시 꺼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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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천조千照
    작성일
    05.12.22 14:06
    No. 3

    상당한 수작입니다.
    제목 그대로 활검과 살도의 이야기입니다.
    살도를 쓰는 쪽이 모용 가였을 겁니다.
    초식, 내공을 넘어선 殺.
    주인공은 고관대작의 아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머니까 모용 가 쪽 사람이었을 겁니다.

    강호에 존재하는 최강자들 간의 싸움인데, 강호의 반 이상을 지배하고 있는 모용가 쪽에서 황궁까지 지배하려 합니다. 활검 쪽은 레지스탕스 비슷한 조직으로 모용가의 계획을 방해하려고 하지만 이 전 최강자끼리의 싸움에서 극심한 부상을 입고, 더 이상 모용가의 최강자를 상대할 수 가 없어 곤란한 상황에 빠집니다. 그러다 혜성처럼 등장한 주인공-_-;;
    무공은 어머니께 기초를 배웠고, 의학에 관심이 있어 살 보다는 활에 관심을 가지다 활검 쪽에서 활검의 도리를 배우고, 자신의 증조할아버지(???)를 막아서게 됩니다. 뭐... 증조할아버지가 주인공을 누르기는 하지만 증손자를 죽이기 싫어서 포기한다는 그런 쪽의 이야깁니다.
    -_-
    그냥 기억나는데로 쓰느라 두서도 없고,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 시대에 나온 무협 중에서 세 손가락에 든 무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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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2.22 14:52
    No. 4

    그런데 그건 한 사람(상관월)이 집필한 게 아닙니다.
    서너 사람이 공동집필한 것입니다.
    지금은 필명이 없어졌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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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누룽지狂
    작성일
    05.12.23 08:32
    No. 5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그 당시 공저란 것들의 대부분이 신인작가가 판매부수를 위해 기존작가의 이름을 업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비숫한 경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당시 상관월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소설들은 대부분 무언가 독특한 개성이 있었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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