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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당히 기다리던 작품인데........

볼려는 의욕이 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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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곽문령의 불쌍한 처지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는 얘기군요.
4권 읽고 눈물 질질 짜던 생각이... 그래도 보던 거니 봐야겠지요.
뭐, 작가님이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러셨겠죠. 믿고 한 번 가 볼랍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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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욕상실인데요... 4권서 솔직히 짜증이 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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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역시 명작은 완결을 기다려야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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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볼라고 빌려왔건만...의욕을 떨어뜨리는 이 글은......
저를 보고 어찌하란 말입니까....ㅡㅡ;;
그래도 보겠슴다..좋아하는 작품이기에 작가님을 믿어보고 싶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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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선 마지막편도 그랬다는...뒷부분에서야 주인공이 조금 나오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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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길 편도 재밌었습니다.
하원길의 복수극때문에 남궁세가와 사공세가와의 관계가 새롭게 형성되고
녹림도로 분한 성용 측과도 관계를 형성했군요.
거기다 마교와도.
나중에 요약정리해서는, 이런 복잡한 이해관계가 와 닿지 않을 수도^^

그리고 그 모든 관계가 다시 문령으로 모여질 것을 생각하니,
흥분반 기대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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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랑 같이 빌려왔는데. 일단 라면 덮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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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완결되면 볼랍니다. ㅠㅠ 솔직히 한권나오면 앞에꺼 전부 다시 빌려서 읽는데, 돈도 장난이 아니고.. 전 완결중시형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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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라면덮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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