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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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한주먹
- 05.12.19 23: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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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우동공주
- 05.12.19 23: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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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Gersigi
- 05.12.19 23: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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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치우천황제
- 05.12.19 23: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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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밝은달
- 05.12.19 23:2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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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映眞
- 05.12.19 23:31
- No. 6
헐... 비천전기 진짜 잼있는데...ㅡㅡ
비천전기가 '그딴거'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과연 명작이라는 소설들은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야 한다는 말입니까..ㅡㅡ??? 무슨 세계 문학 최우수 작품이라도 되야하는건가...ㅡㅡ?? 다른작품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론 비천전기만큼 재미있게 본 작품이 얼마 없었는데....
정말 어이없고 슬픈 현실이네요...ㅡㅡ;;; 이게 다 통신에서 보고 책으로 않보시는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눈...ㅡㅡ;;;;;(저도 그중 하나라고 말 못함..ㅠㅠ)
그리고 책중에서 처음엔 필이 않오다가 입소문타고 슬슬 나가기 시작하는 책들도 있던데... 제가 아는 작품중에 '고교평정화'!!! 이책이 첨에 책방에 들어왔을때 전 '이런책 제목도 있던가..ㅡㅡ??'하고 지나쳤었죠... 그땐 미쳐 소식을 못들었던지라... 근 한달동안을 책꽃이에서 장식품으로 자리를 지키더군요...ㅡㅡ;; 그런데 제가 어느날 소문을 듣고 그책을 빌릴려고 가보니, 책이 없더군요.... 그로부터 꼬박 한달을 기다려서야 비로서 책을 빌릴수 있었습니다.... 제가 책방을 시간날때 한번씩 가는 편이라 책이 수시로 나가더군요.... 책방주인도 '처음에는 자리만 차지해서 반품할까 했는데 어느순간부턴가 들어오기가 무섭게 나가네요'라고 하고요... 그게 바로 '송곳은 주머니에 넣어도 삐져나온다(이 비유가 맞나??)'는 것이라는걸 실감한 사건이죠....
제가 감히 예상키론 비천전기도 그런류일것 같은디.... 솔직히 비천전기만한 작품이 그리 흔한건 아닌데 말이죠.... 정말 않타깝네요....ㅠㅠ -
- Lv.1 현월(泫月)
- 05.12.19 23:3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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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양거사
- 05.12.19 23:35
- No. 8
비천은 ..그 주인공이 처음부터 너무 오랜동안 동네북처럼 맞고 다니며.. 좀 비열하기도 하고..ㅎㅎ;;
필력으로 보자면 그 이상의 책이 드물거 같은데.. 장르소설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상당이 뒤에 나오기 시작하죠..
연재를 못본사람들은 1권 빌려보곤.. 뭐 이딴게 주인공이야?? 또는 주인공이 도데체 누구지?? 이런 심정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책방 주인들이 반품또는.. 신청을 하지 않는..^^;;
근데 이번의 괴걸 장삼은 기대 되더군요..꼭~~!! 대박으로..ㅋㅋ
1권 나오면 바로 사겠습니다..^^ -
- Lv.32 양거사
- 05.12.19 23:3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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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쿠스토
- 05.12.19 23: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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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05.12.19 23:5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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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2.19 23:5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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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천룡석현
- 05.12.19 23: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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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꽃사과
- 05.12.20 00:1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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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5.12.20 00:23
- No. 15
비천전기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맹점 과 난점도 존재합니다. 주인공이 강하지 않다는점, 그리고 너무 지루한 반복 액션신... 매번 똑같습니다. 제가 본데까지는 비천이 경공을 쓰고, 허접한 삼류조공 쓰고 암기대신해서 편전을 던진다는 정도?
너무 강해도 문제가 크지만.. 주인공은 무공의 최악의 둔재인지 의심스러울정도로 무공방면에는 진도가 안나가는게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또 2권 분량까지 그다지 강호행도 없습니다. 그냥 치고 받고 도망다니는게 일이었습니다. 즉 별내용이 없다는 것이죠.
초반은 적절한 이야기 전개로 궁금함을 유발시켜야 하는데.. 지지부진한 전개에, 비슷한 액션씬만 계속나오고, 강해질듯 강해질듯 하면서도 허접한짓만 하는 주인공이 답답하다는 것이죠. 이것은 비단 저만 느낀게 아니라 책방업계에 종사하시는 분과 이야기 나누면서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전 재밌게 봤지만. (위의 조건들보다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스타일이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위의 조건들이 만족해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외면받게 딱좋은 소설이라는거져..
안타깝기도 하지만....... 조금더 내공을 더 쌓으시고, 어느정도의 타협점만 맞춘다면 ;ㅁ; 대박하나 터트릴수 있지 않을까.. 한다는....
간만에 두령이나 다시 읽어야겠다 ;ㅁ; 그럼이만.. 선작 소설들이 n자가 안떠서 잠시 잡설을 햇다는.. -
- Lv.99 血月
- 05.12.20 00:5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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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절혼
- 05.12.20 01:3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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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손다이크
- 05.12.20 02:0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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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돌바우
- 05.12.20 07:1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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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20 08:0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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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네드
- 05.12.20 09:59
- No. 21
음....이건 음모가 분명해요. 분명히 읽어보면 재미있다는걸 아는데도
소문도 이상하게 난거 같고, 저희동네도 있기는 하지만 한군데는 거의
없는 소설이 없는 책방이라 있는거 같고(이 책방 '비상'이나 '루프'는 두질씩 있더군요. 그 외에도 꽤 두질씩....놀랍다는) 다른 한곳도 꽤 큰곳이라 있는듯, 나머지도 판타지,무협 꽤 들여놓는 곳들도 받을려고 하질 않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책방에서 책 들여놓을 때 받는 추천 중에 하나가 책 뿌리는 분의 추천인데요. 그분들이 별로 인기없다고 말씀하셨다는군요. 게다가 비천을 찾거나 추천하는 분도 별로 없었던듯. 저도 너무 재밌게 봐서 더 내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판할 수 없는 환경이 아쉽네요. 지금 손에 6권을 들고 있습니다만 읽으려고 마음먹는데 꽤 오래 걸렸죠. 마지막권을 좀 아껴 읽는 편이라. 뻔히 내용 아쉽게 끊어질 걸 알면서도 읽으려니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몽천악 4권 아니였으면, 당분간 슬럼프였을겁니다.
힘내세요 작가님!!!!!!!!!!!!!! -
- Lv.1 飛天
- 05.12.20 13:4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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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박수토
- 05.12.20 14:2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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