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같은 작가분의 사자후를 읽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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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분의 사신을 읽어보심이 윗분과 똑같네 ㅋ
마지막권은 안 봐야되는소설;;
별도님의 그림자 무사도 좋습니다. 단지... 아직 완결전입니다.
저의 절대지검도 보시고 욕도 해주세요. 저도 지리적 문제 때문에 글을 쓸 때는 항상 지도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연작수에 얽매여 실수를 할 때가 있을 수도 있으니 보시고 그런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참...제가 쓰고 있는 절대지검은 구무협에 가까운 소설이랍니다. 저는 아직 가볍게 쓰는 무협은 자신이 없어.... 오셔서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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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라~ ㅋㅋㅋ
사자후를 한번 보시는것은??
저도 옛날소설이긴 하지만, 설봉님의 암천명조 좋아하는데.. ㅎㅎ;; 한쪽팔이 잘려나가면서도.. 독 치료를 위해 온 몸을 가르고 꼬매면서도.. 삶의 투쟁에 의한 상처를 온 몸에 새기면서도.. 복수를 위한 끈질긴 생명력.. 처절한 삶의 길... 그리고, 애틋한 사랑..
설봉님의 소설이 대체로 다 그런 스타일이죠. 저도 친구의 추천으로 사신을 봤는데...정말 재미있어요. 설봉님의 책 다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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