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과 리메이크에 따른 독자들의 분노!

솔직히 과거 책들이 양판소일때는 내용이 별로라서 집어던졌고.

지금은 연중때문에 분노바이러스를 불러일으키는 형국이네요.

 

하지만 무조건적인 연중은 작가책임이다 라는 말은

잘못하면 내용의 퀄리티에 심대한 타격을 입힐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종내에는 고스란히 독자들이 떠안게 되겠죠.

 

결국 무기한 연중은 작가의 책임이 맞습니다만 보다 더 현명한 방법을 찾아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풍류랑.]

주3 연재만이 해결책!

[구경꾼k]

독자로서 저도 연중한분들이 좀 거시기하긴 한데요... 그래도 종이책이 대세이던 당시에도 책이 엄청 오랜만에 나오시던 분들도 있었는데 그러려니 했던 일인데 연재라고 너무 문제화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겨울바다곰]

아...
그럼 저도 책임이 있는거내요ㅜ

[도선선자]

유료연재 시작 전에 미리 비축분을 충분히 쓴 다음에 올리면 되죠. 완결 분량을 10권으로 예상했으면 반 정도 비축해놓고 올리면 되잖아요. 작가님 컨디션에 따라 잘 써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유료로 돈을 버는데 그 정도 공은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넓은남자]

도선선자님의 말씀이 지극히 타당하고 당연시 되야하나, 전업작가일 경우 생계와 유지되고 있기에, 만약 인기를 끌지 못하면, 시간만 낭비한 꼴이 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지금의 시스템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