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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이 싫은게 아니라
별 그지같은이유로 주인공만 보면 넘어오는 여자가 판을치는 깽판하렘물이 싫은겁니다

진짜 예를 하나들면(좋아하는것만)-그림자호수님의 무적검가의 주인공에게는 벌써여자가 3명?4명정도 따라붙을기미가 보이지만 다라붙는이유에서 공감이가기때문에 보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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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12345님께서 사회 경험을 해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최소한 이런 분야에 대한 공부만 했어도 이런 글은 못 쓰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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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얽힌 인연'
GG[···].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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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왠만해서는 여자가2명을넘어선 3명이상이면 접어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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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 글은 주인공이 지나가면 여자의 눈에 하트 생기는 글이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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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데 그렇게 작가분이 누군지 말해도 될지... 전 그래도 일부러
안 밝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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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리플이나 쪽지로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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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툼(?)이 일어나는 이유는.. 글이 자기자신이랑

안맞다고 생각대면 조용히 떠나시면 되는데..

구지 글의 내용을 가지고 이러네 저러네 하시니

글을 재미나게 읽으시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기분이 상할수 밖에 없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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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제 잘 마무리 된듯 하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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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고자물"이라는 단어를 일편단심...과 같은 의미로 쓰셨나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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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제왕이 하렘물?
저는 12345님이랑 다르게 하렘물을 싫어합니다.
한데 달의 제왕은 전혀 거부감이 없더군요.
달의 제왕이 왜 하렘물이죠?
작가이신 벽산님에게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벽산님이 하렘물을
의도하고 쓰신거라면 표현력이 엄청 떨어지시거나 제가 한글 읽기시작한지 이십년밖에 안되서 독해능력이 없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어느쪽도 납득하기 힘드니.. 저만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개인적인 선택이야 대충보든 신중하게 보든 상관없지만 적어도 불평을 공개적으로 남기려면 '다 사랑하니까 때리는거다' 할 수 있을정도로 신중하게 읽어봐야 하는게 아닐지. 애정없는 비판은 폭력이죠. 범죄에요. 양심헌법 몇조몇항에 없나요?

하렘물에 대한 호불호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 넘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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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글을 읽어온 세월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읽는 사람의 스키마에 따라, 사고방식에 따라
글이 달리 받아들여지는 것을, 그리 말씀하신다면..a
독해력의 차이가 아니라, 생각의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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