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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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yt
- 05.12.14 11: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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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요이야기
- 05.12.14 11: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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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14 11:0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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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12.14 11: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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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워포이
- 05.12.14 11: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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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14 11:0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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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ndaRol..
- 05.12.14 11:0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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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5.12.14 11: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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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작은상자
- 05.12.14 11: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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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12.14 11:2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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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12.14 11:23
- No. 11
사랑이란것은 시대별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심이라는것은 언제든 변할수 있는 거울같은거죠....
누가 서느냐에 따라서 어디에 비추느냐에 따라서 다른것을 보여주니까요
지옥과 천당을 배우지 못한사람은 지옥과 천당을 알수 없습니다.
도덕을 교육받고 일부 일처제를 주입받은 우리는 언제나 한가지의 사랑만을
강요받는 사회속에서 살아왔으니 당연히 두사람은 사랑할수 없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는것이죠...
진실된 사랑은 누가 판단하는 것입니까?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은 왜 소유욕과 육욕뿐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된걸까요..
다름아닌 그런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도덕관이 그걸 부정하기 때문인거죠.
일부 다처제 일처 다부제를 유지하던 과거 혹은 현대에도
그런 사회속에서 자라난 사람들이 과연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참요기담에 보면 요괴와 사람의 시작과 성장의 차이로
요괴와 사람의 사고방식의 견해차이가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나옵니다.
서로의 생각과 당연하다고 느끼는점과 도덕관이 완전히 다른것이죠..
결국 한사람만을 사랑하는것이 정답인것이냐
여러사람을 사랑할수 있는것이 정답인것이냐는
아무도 모르는일입니다.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모두를 사랑하는것이고
사랑할수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한사람만 사랑하는거죠 -
- Lv.99 노란병아리
- 05.12.14 11:2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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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남화
- 05.12.14 11:2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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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유골
- 05.12.14 11:3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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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yt
- 05.12.14 11:3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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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사세
- 05.12.14 11:3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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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2.14 11:3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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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박종인]
- 05.12.14 12: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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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상세
- 05.12.14 12: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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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란설
- 05.12.14 13:0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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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j4359
- 05.12.14 17:0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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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니힐니힐
- 05.12.14 17:5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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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테사
- 05.12.15 01:4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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