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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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유(夢遊)
- 05.12.10 00: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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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남
- 05.12.10 00:22
- No. 2
기벼운 것은 질리고, 소위 매니악한 것들은 별로 손이 안가면,대개 장르문학쪽을 잠시 떠나시는 것 같습니다. 후에 다시 돌아오시기도 하지만, 안돌아 오시는 독자분들도 꽤 많지요.현 판타지는 독자와함께 성장해가는게 아니라 잠시 스쳐가는 바람인 경우가 더많은듯하더군요.
책이요? 저는 주로 사서봅니다. 뭐..다른 분들보다 여유있는거나 그런게 아니라,좋아하는 작품수도 적고,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절필할까봐 두려워서라도 구입을 합니다. 실제로 판타지쪽은 02년도쯤에 절필한 작가분들이 꽤되지요.
틈틈히 사서 모은것 .. 그게 대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 중독수험생
- 05.12.10 00:2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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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吹雪
- 05.12.10 00:2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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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수험생
- 05.12.10 00:2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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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12.10 00: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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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소호검
- 05.12.10 00: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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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수험생
- 05.12.10 00: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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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수험생
- 05.12.10 00:5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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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5.12.10 01:1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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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노올
- 05.12.10 02:36
- No. 11
전차남님과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절필하실까봐 우선 사려고 하는 주의라서, ;;;;;
저는 여유가 있을때는 사고, 여유가 없을때는 살 목록들을 주욱 정리 합니다. 지금 당장 사고 싶어도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구매욕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사고 싶은 책은 시간이 지나도 구매하는 편이지요^^;;
게다가 저는 장르 소설을 볼때 무협을 볼때면 무협만, 판타지를 볼때면 판타지, 연애물을 볼때면 연애물...그래서 질리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ㅎ_ㅎa
늦은밤 중독수험생님의 글을 보고 잠시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좋군요.
알찬 성인이 되는 해를 맞이하시길... -
- Lv.69 히스테리g
- 05.12.10 03:0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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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세라프스
- 05.12.10 07: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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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5.12.10 09:43
- No. 14
대여점용은 디럭스본이라고 따로 있는데 대여점들이 그런걸 신경 쓰나요? 결국 대원에서 백기들었잖습니까. 전면전으로 나가자니 너무 불리하고 가만 놔두자니 손해여서 책값 1000원 올렸죠.
예전에 사과문 책에 들어있던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올바른 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NT를 대여점에 공급 안하기로 결정했는데 그 지침이 지켜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책값을 인상하게 되었다고.'
대여점주들은 그런 정책이 있는지도 모르시더군요. 대여점용 따로 나온 디럭스판을 사시지 않고 그냥 소장본 사다가 대여하시더라고요.
이게 현실인데요. -
- Lv.1 커피아이
- 05.12.10 12:0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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