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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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l천사l
- 05.12.07 23: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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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무곡성
- 05.12.07 23: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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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명無名
- 05.12.07 23: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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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콜로서스
- 05.12.07 23: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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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사자
- 05.12.07 23: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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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사냥완료
- 05.12.07 23:4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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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l천사l
- 05.12.07 23:4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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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OKAKA
- 05.12.08 00: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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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2.08 00: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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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드라카
- 05.12.08 00:3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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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등짐꾼
- 05.12.08 05:12
- No. 11
한국적 판타지가 드문 이유는 자료의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외국계 판타지는 톨킨이라는 거장이 완성한 세계관안에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개가 일본쪽 판타지의 모습을 많이
띄고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박씨전이나 흥부전(제비 이야기에서 판타지로
분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우치전 구운몽 등등의 모습은 나타나지만
실제 우리나라 당시의 시대상이나 구체적인 과거의 세계관이
제대로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분명 과거의 판타지적 글들에서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드러나곤
하지만 그것을 일정한 세계관으로 만들정도로 방대한 분량이 되지
못하고 또한 우리나라라는 특이성으로 인해서
섣불리 글을 지어내기도 힘이든 상태이고'
거기다 실제 사료도 부족한 형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일제사관이나 각종 서양쪽 문물의 유입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천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다보니
우리 고유의 것으로 어떠한 것을 만들려 하면 우선 미신이니
뭐니 해서 업신여기는 경향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이라 우리나라적 소설을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역사적 사료를 어느정도 고증하시고 다른 판타지에 비해
노력이 꽤나 많이 들어가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례로 퇴마록이나 전우치전 등을 들고 싶은데요
다른 판타지적 글보다 쓰기는 어렵고 그것을 표현해도
제대로 대접받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글이 수가 줄고
나온 글이라도 다른 글들의 홍수속에 파묻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묻혀 버려서 점차 사장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새벽에 일어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킁 결론은 제대로된 세계관이 형성되 있지 못해서 힘들다....정도 일려나요 -
- Lv.4 超必殺氣
- 05.12.08 08: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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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실
- 05.12.08 08:4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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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08 08: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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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5.12.08 09:1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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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l천사l
- 05.12.08 10:1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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