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무협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아이리스처럼 쉽게 읽히는 것도 있고 권왕무적처럼 통쾌하게 읽히는 것도 있고 임준옥님의 소설처럼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가끔은 암왕이나 혈기린외전처럼 감동을 주고 계속 기억에 남는 작품을 보고 싶군요....
물론 그런 작품을 접하기는 싶지 않겠지만 혹시 생각나는 분은 소개좀 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름대로 무협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아이리스처럼 쉽게 읽히는 것도 있고 권왕무적처럼 통쾌하게 읽히는 것도 있고 임준옥님의 소설처럼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가끔은 암왕이나 혈기린외전처럼 감동을 주고 계속 기억에 남는 작품을 보고 싶군요....
물론 그런 작품을 접하기는 싶지 않겠지만 혹시 생각나는 분은 소개좀 해주세요!!!
고룡작품 추천하면 두드려맞을지 몰라도 (<-어둠의 루트 이외에는 구할방법이 없으므로)
신검산장(=삼소야의 검)
유성 호접 검
변성랑자
다정검객무정검(=비도탈명=소리비도)
추천해봅니다. 파일로 찾아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지도...
위의 네 편은 모두 찐합니다. 신검하고 유성은 느와르삘 나고요, 변성은 간질병자에 다리불구인 주인공 부홍설의 복수 실패담이 아주 죽이지요. 비도는 제일 유명하지만 여자주인공 격인 임시음(=국내번역판에서 설벽의)과 임선아(=설소하)가 상당히 짜증나서 미리 경고해 드립니다. -_-;;
그대신 남자 캐릭터들은 크하 >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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