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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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백수신룡
- 05.12.02 00: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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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겜스톨
- 05.12.02 00: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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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맥스
- 05.12.02 00:2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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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의천
- 05.12.02 00: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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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한수백
- 05.12.02 00: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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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한수백
- 05.12.02 00:32
- No. 6
리메 부분도 작가 자신이 자신의 글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며, 이 글은 자신이 썻지만 쓰래기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쓰면 훨신 잘 쓸 수있다고 생각하니 쓰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도 리메 엄청나게 해본 놈 입니다. 거의 일년 동안 하나의 작품만 리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사라지는 건 독자 뿐입니다 확실합니다. 하지만 독자는 그저 작가가 쓰는 글만을 봅니다. 하지만 작가는 머릿속으로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자신의 필력 그리고 독자가 자신의 글을 봐주는 시선등등 말이지요.
역시 이것 또한 갭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와 독자 사이에 매울 수 없는 갭.. 그 갭을 가장 작게 만들 수 있는 작가는 성공한 작가이고 그 갭을 넓게 만들어 놓고 독자에게 그 갭속에서 허우적 거리게 만드는 작가는 실패한 작가라고 말입니다. -
- Xnem
- 05.12.02 00: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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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맥스
- 05.12.02 00:3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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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nem
- 05.12.02 00:3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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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5.12.02 01: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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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파라가트
- 05.12.02 04:1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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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휘인의하늘
- 05.12.02 06:21
- No. 12
음, 작가분들께 '이래주세요. 저래주세요' 하는 리플도 일종의 감상이라고 봅니다. 아예 리플을 안 다는 것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어떤 식으로든지 '나는 이 글을 읽고 있고 내 의견은 이렇다.'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그에 대해 작가분들이 그렇게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그런 리플을 다시는 분들도 꼭 자신의 말대로 글이 쓰여지지 않는다는 것 뻔히 알고, 그런 기대도 하지 않고 리플을 달테니까요.
리플에 작가분들이 답플을 다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스포일링이 되면 문제가 되겠네요. 그건 좀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 -
- Lv.99 노란병아리
- 05.12.02 09:2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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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이디죽자
- 05.12.02 12: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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