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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맘대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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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말대로 작가맘대로죠...그런데..대부분 기본 배경은 중세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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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맘대로입니다. 판타지, 무협...굳이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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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배경이나 유럽배경을 모태로 삼아서 새로운 세계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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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케바인님 그렇군요 저는 유럽배경이면 왜 지명이나 이런게 많이 다를까 했는데 새로운 세계관으로 쓰는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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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어디가 어딘지 알수없는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소설관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무기의 발달사 역시 조금만 알아보면 어떤 무기는 왜 생겨났고 어떤 무기는 어째서 사멸했는지를 약간은 알수 있는데...
그리고 어떤 단체는 왜 생겨났고 어떤 단체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책을 조금만 찾아보면 알수있을텐데....
[어째서 백련교도가 자기 자신을 마교도라 칭하고 힘의 논리를 펼치는지 그것도 미스테리...]


그래서 제가 앙신의 강림을 정말 좋아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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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양말줍는소년은... 기발한 판타지죠.ㅡㅡ;
살짝 추천 때리구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협이 더 복잡하던데;
초식설명같은건 하나두 이해가 안가요ㅡㅜ
판타지도 사이케델리아는 내겐 쥐약이었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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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맘대로가 맞고요!!! 두가지로 보는데 차원 이동에서 오는 이계라고 할 수 있고요 기본적인 토대는 중세 유럽입니다. 판타지의 시작이라고 볼수있는 반지의 제왕이 중세유럽에서 떠도는 민간설화 같은 것을 모아서 하나의 세계를 창조 했거든여... 그 이후의 판타지 소설들은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 기본적인 세계에 작가의 상상력이 첨가 된 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큰 기본적인 흐름과 틀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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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전적인 답변일지 모르겠지만 판타지는 툴킨에 의해 창조된(?) 세계관과 중세 유럽(기사도를 외치는..)이 적당히 짬뽕된 배경을 갖는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엘프니 드워프니 트롤이나 오크 등과 같은 이종족들은 툴킨에서(툴킨이 이런 종족들을 아예 새롭게 창조한 것인지-언어까지 창조한 걸 보면 그만의 독창적인 것 같기도 하고..- 기존의 신화들을 하나로 잘 정리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차용했다고 보면 되고 마법과 기사가 나오는 건 D&D 던가요?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지만 거기서 정리한걸 차용했다고 보면 될 것도 같군요..

아더왕의 전설 같은 신화를 잘 정리한 것이기도 하겠지요.

과거 십자군 원정도 어느정도는 이야기의 토대가 되었을테고요..

쓰고보니 뭔 소리지?? ㅡ.ㅡ;; 여하간 결론은 적절한 짬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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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다가 가상세계(이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곳의 생활풍습같은것이 중세와 비슷하게 설정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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