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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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창술의대가
- 05.12.01 00: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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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5.12.01 00: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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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도배
- 05.12.01 00:08
- No. 3
음 판타지에서 마법의 공식이란;;
바로 주술에서 나오는 진언과 비슷한 역활을 합니다..
공식에서 나오는 마법에 관한 공식은;;
두가지죠..
거리감과 마나력의 계산..
즉 파이어볼의 경우;;
일정량의 마나를 화(火)속성으로 변환...
그리고 그 화속성을 나타내는 공식을 머리속으로 계산하죠..
음.. 뭐 그공식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수학에서 불을 나타내는 숫자가 몇몇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숫자에 바람의 원소를 나타내는 숫자..
그리고 미분학과 역학을 더하여.. 파이어볼이란.. 그 크기만큼의..
구체를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그 수학적 계산을 하는겁니다.
그럼 파이어볼이 손에 등장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에겐 안뜨겁고 남에겐 뜨거워야 한다 이거죠..
자기 자신꺼에 자기가 당하면 말이 안돼죠?
그래서 파이어볼 겉표면에 또다시 수학적 공식을 기용...
(어떤 공식인지 뭍지 마십시오)
겉표면을 바람으로 감싸는겁니다. 그리고 목표물에 닫는순간;;
그 바람장막을 해제. 그리고 속에 있는 파이어볼의 폭팔 하게 돼는겁니다. 이 폭팔도 물론 계산돼어야 하고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요즘 판타지에 보면 거리는 그냥 던지지요?
근데 이게 사실 사깁니다. 그럼 일정량(힘의 비율) 이상은 못쏜다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여기에 거리에도 공식을 넣어서;;
바람과 그 중력의 역활을 무시하는... 그런 공식과 법칙을 적용 합니다. -
- 소울[疎鬱]
- 05.12.01 00:0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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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객
- 05.12.01 00:0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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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도배
- 05.12.01 00:10
- No. 6
이렇게 적용한.. 법칙과 공식은 물론 제 생각이지만 100% 확실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제 생각에 파이어볼 하나를 계산할려면;;
어언 5분정도는 머리속 암산을 해야 합니다..
그것도 성공 확률은.. 20%가 채 안돼죠..
왜냐면 암산이니깐?
여기서 마법에서는 [메모라이즈] 라는 긍극의 기술이 나옵니다.
이 메모라이즈는 바로 어떤것이냐?
그것은 바로 공식의 암산화!!!!!!!!![두둥!!]
그렇습니다. 미리 파이어볼 공식을 왜워두고...
그것을 그때 그때 바로 쏠수있게 하는겁니다.
그럼 술자는 거리감만을 계산하면 돼는것이지요...
캬아 -0- 아마 제생각이지만 메모라이즈를 만든 마법사는
천재중에 천재일껍니다.. -0-;; -
- Lv.73 도배
- 05.12.01 00: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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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니
- 05.12.01 00:42
- No. 8
글쎄요 실재로 수학을 언급하지 않은 소설도 많고 저도 굳이 마법에 수학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추측해보면 어떤 분이 마법이 아무나 배울수 없고 배우기 어렵다는 이유를 마법이 복잡한 수식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다정도로 설정해 두고 글을 쓰시고 그것이 그럴듯해 보여서 일반론으로 자리잡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뭐 전 어설픈 중고등학교 수학공식을 늘어 놓거나 관련 전공자나 알아볼만한 공식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그냥 정당하게 수식 공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다만 너무 마법설정을 수식이란 말에 의존하면 재미없겠지만요 -_-;
어쨌든 전 마법이 수식으로 표현된다는 것은 이르나크의 장에서 가장 처음 본듯하군요 (아니면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일지도 -_-;) 혹시 어떤 소설에서 가장 처음 사용된 설정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 피니
- 05.12.01 00:4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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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레버넌트
- 05.12.01 00: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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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바지
- 05.12.01 00:4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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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심(初心)
- 05.12.01 00:4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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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별빛아우림
- 05.12.01 00:5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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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12.01 01:12
- No. 14
마나를 3차원공간에 자신이 원하는 배열로 배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규칙으로 놓고 그것들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느냐
그리고 공격에 대한 경로와 그런것들을 계산한다합니다.
수학을 마법에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철학이 언어로서 우주를 표현하는 학문이라면
수학은 숫자로서 우주를 설명하는 학문이기때문입니다.
대개 마법사라한다면 음침한곳에서 실험을 하는 그런이들도
있지만 수식과 진식을 연구해서 자신의 서클을 올리는 법사들도있죠
사실 그러한 공식들은 고서클로 올라갈수록 복잡해집니다.
자신의 방대한 마나를 어떠한 배열로 3차원공간에 배치해야지
가장 적절하게 배열하고 가장 커다란 파괴력이 나오면
배열이, 즉 마법 수식이 깨어지지않고 마법이 발현될것인가!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마법수식을 도와주는 것으로 마법시약이나
마법도구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수식을 더 쉽게 사용하기보다
마나를 더 쉽게 다룬다거나 도구나 시약자체가 수식의
일부의 역활을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음냥 낭만기사 오늘도 횡설수설하다. -
- Lv.82 강오환
- 05.12.01 01:17
- No. 15
마법은 시약 도구 주문 진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다른것이 있을수도 ㅋ]
주문은 언어와 수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언어란 대기의 진동입니다. 그리고 의지의 표현입니다.
고서클의 마법사일수록 말을 아끼고 자신이 한 말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면 말에 [신의]가 쌓여서 마나가 좀 더 쉽게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입니다.
수식으로 3차원공간에 마나를 배열합니다. 수식으로 배열한다는 것이라는 것은 마나를 수식에 따라 공간에 배열한다는 말입니다.
고서클의 마법일수록 파괴력이나 효과가 강력해집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저서클의 마법에 마나를 더 많이 소모한다고 위력이 강해지는게 아닙니다. 고서클의 마나에 맞는 파괴력이나 효과를 내기 위해서 그에 걸맞는 마나를 포용할 수 있는 수식을 만듭니다. 단순히 저서클의 수식에 고서클의 마나를 넣는다면 파괴력은 극대화 될지모르지만 그에따른 효율적인 면에서는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서 또 숙력도라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PASS
시약이나 도구는 종류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입니다. 수식이 좀 더 마나를 강하게 머금게 한다거나 다양한 효과......를 내게 하겠죠..
...... 횡설수설2탄. ㄱ-;; -
- Lv.1 뉴트리노
- 05.12.01 01:2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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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12.01 01:2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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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파란인
- 05.12.01 04:0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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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R
- 05.12.01 07: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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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01 09:1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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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심(初心)
- 05.12.01 11:5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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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탈퇴계정]
- 05.12.01 18:5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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