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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데..... 쓰다 보면 자주 틀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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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 '안'을 붙여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부정의 의미가 아니라 '불쌍하다'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그 사람 참 안됐더라' 혹은 '그 사람 참 안돼 보이더라' 정도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나날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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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담란에는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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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그렇습니다. 하지만, 한 번 신경 써서 고쳐본 후엔, 잘 틀리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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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보다보니 않하니만 못하다. 이렇게 써버리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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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露/고맙습니다. 근데 만약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 게시물이라면, 뻘줌해집니다.^^;
짐빙/그런 경우가 가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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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와 아니하다로 풀어보면 된다고하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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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도 많이 햇갈리는 것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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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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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혀 안헷갈리던데여 ㅎㅎ
요즘 초중고등학생들이 잘 틀리는것 같더라구여,, 대학생이상 나이가 되시는 분들은 거의 안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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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요즘 어린학생들이 잘틀리는게 있다면
'개패듯이 맞았다' 가 있겠네요
맞으면 개맞듯이 맞아야지 개패듯이 맞는건 무슨말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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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개패듯이 때렸다는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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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
이거 정말 헷갈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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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때는 '개패듯이 때렸다'가 맞죠.
맞을때는 '개맞듯미 맞았다'가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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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도 많이 올려주시만 땡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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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다'와 '받치다'의 상호오류도 엄청 눈에 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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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패듯이 맞았다라는 뜻은
개패듯이 (내가 개를 패거나 다른 사람이 패거나 그모양을)
맞았다(내가 개를 패듯이 내가 그렇게 맞았다.)
개는 때리기 나름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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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제는 안 헷갈리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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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흥 .. 한국어는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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