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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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가상인
- 05.11.27 07:5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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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서해성
- 05.11.27 08: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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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서해성
- 05.11.27 08: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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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양지수
- 05.11.27 08:28
- No. 4
흐흐흐 그거야 글 쓰는 사람 쪽에서 읽는이가 리플 달고 선작 하고 싶게끔 써 줘야지 되는 게 아닐까요. 인기없어 좌절할 작가까지 다 살아남으면 지구는 작가로 뒤덮일걸요. 조작한 조회수나 적선하는 리플보다는 설사 욕이라도 진심으로 해주는 욕이 훨씬 좋습니다.
밑천 짧고 실력 모자라는 글쓰개지만, 독자분들과는 늘 진검승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반응이 기쁘고 즐거운 것은 제 글이 그 반응을 받을 만큼 됐던가 보다 생각할 때지요. 글은 형편무인지경인데 장르독자님들의 자애로운 마음으로 그저 역성들어 주신다면.... 그거야말로 꼼짝달싹 못할 것 같아요. 반응을 믿을 수가 없게 될 테니까요. -
- Lv.1 [탈퇴계정]
- 05.11.27 09:1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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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5.11.27 10: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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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리머
- 05.11.27 10:32
- No. 7
두 달입니다.
위에 삼극무신님이 써주신 것과 같이 두 달 동안 연재해서 좋은 반응을 못 끌어내면 중단을 외치죠.
좋은 반응이라는 기준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제가 너무 망상에 빠져 사는 걸 수도 있지만, 적어도 글 쓰는 분이라면 한 번쯤 생각할 정도의 조횟수를 꿈꾸죠.
두 달이 지나도 여전히 낮은 조횟수를 유지한다면 아쉽게도 접어야죠.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좋지 않은 글은 빨리 접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작이요? 좋지요. 다작은 좋은 겁니다. 쓰다 보면 확실히 느끼니까요.
그런데 다작을 하면서 다독을 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실지 궁금합니다.
다독 역시 좋은 겁니다. 쓰는 걸 멈추고 읽는 걸로 전향해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죠.
저 같은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쓰는 걸 멈추고 읽는 걸로 돌아가죠.
거기서 많은 작가분들의 장점을 배우려고 합니다.
글을 이끌어가는 능력이나, 단어의 선택이라는 기술 적인 것도요.
그러다가 글의 모티브가 떠오르면 그때 부터 다상량에 빠집니다.
이거 괜히 쓸데 없는 글이 길었네요=ㅅ=;;
어쨌든 저의 경우에는 두 달의 시한을 두고 만족하지 못한 조횟수가 나오면 접는 다는 겁니다. -
- Lv.1 12345
- 05.11.27 11: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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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 05.11.27 12: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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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天道士
- 05.11.27 12:4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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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27 16: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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