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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난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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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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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난 학교에서 얘들이 만화책 빌려오는거 보면 항상

1권이 아니면 안보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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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근산삼인데... 못 먹게 됐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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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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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비슷한분 만났네요 ㅎㅎㅎ
띄엄띄엄 읽어도 중간 내용도 읽은듯이 착각이 되는... ^^
다독의 증거라 생각됩니다. 어떤 책이건 지금까지 한번도 안나온
흐름과 변화는 없을것이기 때문에 다른 내용에 의해 연상이 되는거겠죠.
그리고 앞에선 복선이 뒤에선 회상이 어느정도는 나오니 이게 조합이 된다면 대략적인 줄기는 예상되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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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도 비슷하네요. 중간 떼어먹어도 웬만큼은 연결이 된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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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 + 요상한 습관 덕북에 뭔가가 조금 이상해지긴 했지만, 가난한 저로써는 행복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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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데요^^;;특히나 요즘 소설들....레퍼토리가 비슷한 경우가 워낙 많아서요..좀더 참신해 진다면 이런느낌이 없을텐데..
중간 떼먹어도 연결이 되는가 하면
뒤를 안읽어도 예측이 되기도 하죠..좀더 반전이 필요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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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피지 게임할때도 npc하나 하나
전부 다 대화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글을 읽다가 한 페이지라도 혹 사라졌거나 그러면
그 페이지 부분을 읽지 않는한 넘어가지를 못 하죠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부모님과 동생이 제 성격 별난 성격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생각해도 별나긴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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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편집증적인 증상이 보입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_-쿨럭 ;;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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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라면 상담하고 싶네요.^^
헌데 말입니다. 가난한 자취생이란 말입니다.OTL
참 자취하면서 성격이 많이 둥글어지는거 같습니다.
예전엔 방이 더러우면 가만히 있지를 못 했는데..
요샌 더러워도 흐~음.. 나중에 청소해야지 라는 생각이 드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알지피 게임 부분과 글을 읽는 부분은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라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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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저도 김정률 작가님의 다크매지션이랑 임무성 작가님의
황제의검 은 끝편부터 읽었습니다 뭐...개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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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그렇게 읽엇는데.. 초기에는 책방에서 앞부분책이 없으면 뒷부분책빌려서 본후 앞부분 읽엇어도 재미잇엇는데.. 지금은 별로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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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부터 만화책을 잡식, 다독 했던 습관이 무협, 판타지에서도 나타났다지요. 근데 문제는 너무 많이 읽으니 비슷비슷한 것은 앞권의 내용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orz 그래도 그냥 읽으면서 내용 정리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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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 명쯤 불가사의한 사람도 있어야죠. 안 그럼 심심하잖아요.
저도 한 때 불가사의한 놈이라고 불렸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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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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