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혜주蕙朱
    작성일
    05.11.25 12:10
    No. 1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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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TMG
    작성일
    05.11.25 12:12
    No. 2

    저번에 내가썼던 내용이랑 비슷하넹 ㅇㅅㅇ;;
    새로운것을 원하지만 정작 새로운것에 적응하는건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되죠... 저도 신인 작가인 만큼 초반에 새로우면서도 새롭지 않게 할려고 고민 많이 했지만 조금 읽다가 않읽는 분이 대다수더군요..
    이야기는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뭐 이래나 저래나 차차 나아질것이라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l1782x
    작성일
    05.11.25 12:16
    No. 3

    금강님이 쓰신글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이부분은 그래도 이해가 되네요..

    --쓰레기, 삼류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글만 칭찬해주시면... 나머지 칭찬받지 못하는 글들은 칭찬받기 위해서 발돋움 할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 칭찬받고 팔리지 않던 글들이 칭찬받아서 팔리기 시작하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업그레이드는 이미 되어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1.25 12:19
    No. 4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 ( 저자 : 심산 )라는 글을 추천합니다.


    시나리오 작접 강론이지만, 작가분들께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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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1.25 12:32
    No. 5

    좋으말이네요....
    현재 우리나라 장므문학의 쓸쓸한 점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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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심(初心)
    작성일
    05.11.25 12:35
    No. 6

    정말 동감입니다 ㅠㅁㅠ
    에휴~시작부분이 안당긴다고 내팽겨치다니....
    비밀아닌 비밀이지만 정말 가슴아픈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25 12:40
    No. 7

    금강님 말씀이 맞아요.
    휴...
    씁슬한 현주소.

    눈마새에서 새로운 설정을 제시했더니, 일반독자들은 다 떨어져나갔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kerin
    작성일
    05.11.25 12:43
    No. 8

    뭐랄까 적어도 대학졸업 이전까지는 싫은것이 존재하는 이유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게 한국인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때 까지는 그렇게 반발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싶을정도로 반발하는지도 모르겠지요. 뭐 물론 그 뒤로는 여러가지 이후로 반발을 드러내기가 힘들어서 반발하지 않는 면도 있지만, 사실 적어도 사회생활을 직접 해보면 자신의 생각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모두 무가치한 것이다. 라고 몰아 비난하지는 않을 능력이 조금은 업그레이드 되는듯 하더군요.

    싫은것을 싫다고 비난하는 목소리를 낼 힘을 전부 몰아서, 좋은것을 좋다고 말하는데 모두들 쏟아준다면 그 힘이 결코 조그마할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찔리면 찔린만큼 도로 찔러줘야 한다는게 인생관이라서;
    먼저 뭐라 하는것에는 똑같이 반응을 해줘야 한다는 유치한 사고를 아직 벗어버리지 못한 저이지만, 그런것이 아닌)
    그냥 여러가지 [나]에게 정당한 여러가지 이유로 보기 싫은것! 이니까 보기 싫다고 말하기 보단 그시간에 보기 좋은것에 가서 힘내라고 외쳐주는것이 더 즐겁고 유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세상의 모두를 만족시킬 수도 없는 것이고 세상 모든것에 만족할 수도 없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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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김종학
    작성일
    05.11.25 12:44
    No. 9
  • 작성자
    Lv.4 우루(雨淚)
    작성일
    05.11.25 13:15
    No. 10

    후우...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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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미넨
    작성일
    05.11.25 13:57
    No. 11

    ......뭔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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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25 14:03
    No. 12

    근데 새로운 세계관에 대한 건데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독특한 설정에 잘 모르는 세계관은 당연히 쪽박을 차겠죠.
    그러나 그것을 이해시키는 글이 나온다면...반대로 엄청난 성공을 하는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똥싼고양
    작성일
    05.11.25 14:23
    No. 13

    그 영점영영영영영영일 퍼센트를 위해 글쓰기엔 작가분들 위험부담이 너무 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Hboy
    작성일
    05.11.25 14:41
    No. 14

    금강님의 말씀을 간단히 한줄 요약하자면.
    맘에 들은 글은 홍보하고 안드는 글은 그냥 나둬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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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25 14:53
    No. 15

    요즘 독자들의 대부분은 그 세계관의 '이해'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저 좋아하는 작가 작품이라도 한권씩사주고,추천해주는 센스가 필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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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뒤집힌문
    작성일
    05.11.25 14:58
    No. 16

    *^.^(*

    많이는 아니지만 몇몇질은 구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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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msm
    작성일
    05.11.25 15:32
    No. 17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p11782x 님 댓글에 찬성한표

    비난도 칭찬도 필요하지만
    비난은 아끼고 칭찬은 넉넉히 하면 좋겠죠

    하지만 양비론은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영지구론산
    작성일
    05.11.25 15:45
    No. 18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익명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절감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어는순간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게 우리 인터넷 문화의 현실이죠, 잘하면 잘하는걸 비꼬고, 못하면 세상에 둘도없는 죽일 놈 만들고,,,,,,
    따끔한 충고와 격려는 없고 무작위적 비판만 있을뿐이죠, 쓴소리를 할 수있다는 것이 지식인양,,,,,,,,,,
    그래도 고무판은 독자님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것 같아서 항상 댓글을 보면 즐겁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상식의 끈을 아공간에 버려놓는 몰지각한 분들도 있지만요,
    조금만 너그럽게 여유를 가지고 본다면,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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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충호
    작성일
    05.11.25 22:23
    No. 19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쪽의 끝
    작성일
    05.11.25 23:09
    No. 20

    정말...씁쓸하네요....음
    조금 찔리기도 했습니다 (앞부분을 보고 결정한다는...쿨럭)
    정말 좋아하는 글들은 추천을 많이 하시고 표현해주시는게
    작가님들의 노고에 대한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ㅠㅡㅠ 언제나 수고가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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