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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강호라는 인물의 일종에 강호 뒤집리랄까요???
추천할만할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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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장르대상 수상작입니다
커맨스센터 위에 옛게시판에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장르대상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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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좀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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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죠.. 왼손엔 검 오른손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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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다릅니다.
함 읽어보세요...
저도 읽었지만.....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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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표무적이랑 좌검우도랑 상이 다른겁니다. 대회도 틀리거니와 연도도 틀립니다 . (보표무적은 거의 최고의 작품이죠)
제 기억으로 보표무적은 청어람 출판사에서 2003년인가 2004년에 신무협을 대상으로 한것이고, 좌검우도는 2005년 고무림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수상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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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문이라는 삼류문파의 마지막 제자인 언강호가..
"너는 반드시 힘을 가져야 한다. 네 의지로 세상을 뒤엎어 버려라.
강자를 약자로 만들고, 명예를 똥칠하고 돈을 빼앗아라.
협의도가, 마도(魔道)가 얼마나 더러운 것이 알려 주어라.
아무 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세상을 네 마음대로 휘저어라.
잘난 놈들은 누가 됐던 일단 귀싸대기 한 대씩 올려붙여 주어라.
유아독존(唯我獨尊)! 그것이 나의 소원이다"
사부의 한이 담긴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통천방이란 방파에 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죠.
삼류문파로서 수많은 괄시와 모욕, 배신을 당하다 죽은 사부의 한과 사형제, 사랑하는 사저의 배신을 응징하기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 통천방에 듭니다.
좌검우도전의 배경은 우리가 여지껏 들어오던 소림,무당을 위시한 9파1방이나 사대세가등등이 아니라..많이 다르다는게 특이한 점이죠.^^
만마성이란 마공을 익힌 집단이 중원을 침략하자, 불가의 금강숙과 도가의 태극도량이 힘을 합쳐 공동전인을 내는데, 이중 삼천자라 불리는 세명의 제자가 그들을 물리칩니다.
이후 이들의 후예가 통천방, 동심맹 등을 만들고..
정파의 십정과 사마외도의 십패등과 함께 무림을 지배하죠.
이런 구도에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언강호의 수련과 행보등이 어우러져 그의 복수라던가..수많은 사건이 일어납니다.
무공 자체도 기존의 것들과는 사뭇 다르답니다.^^
새로운 시도, 강렬한 전개등이 제 입맛에는 딱 맞아요.^^
요즘 유행하는 가벼운 소설과는 좀 틀리다는건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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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제취향도 아니더군요
처음엔 좋았었는데말이죠
어디까지나 제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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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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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금 1~4권까지 오늘 질렀는데 ... 아직 안보셨다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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