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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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퇴사를위해
- 05.11.20 23:5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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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풀내음
- 05.11.20 23:5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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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풀내음
- 05.11.20 23: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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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白虎)
- 05.11.20 23: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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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현(炫)
- 05.11.21 00: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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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5.11.21 00: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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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호(白虎)
- 05.11.21 00: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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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고니.
- 05.11.21 00:1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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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즐기는인생
- 05.11.21 00:1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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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풀내음
- 05.11.21 00:21
- No. 10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한정된 틀 때문이 아닐까요..?
문학이라던지, 시는 쓸 분야가 무궁무진 합니다.
하지만, 무협이나 판타지는 어느정도 틀 속에서 이야기가 이루어 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내공'이라던지..'초식' 이 등장하지 않는 무협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이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는 무협은 봤지만.. 적어도 주변인물들은 꼭 이러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볼때... 무협이나, 판타지의 무적! 이라는 표현은 제한된 틀 내에서, 강함을 함축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의 횡설수설 호치였습니다... -
- Lv.64 극성무진
- 05.11.21 00:2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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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풀내음
- 05.11.21 00: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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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시우
- 05.11.21 00:33
- No. 13
다른 건 다 떠나서... 일월산님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목은 그 글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별화 시키는 것이 옳다고 여깁니다. 연재란에 절대무적이 올라왔다... 그럼 절대, 무적, 이 두 단어는 피하는 것이 옳다고 여깁니다.
윗분이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절대, 무적이 들어간 제목을 본 것의 처음이 이 연재란에서 본 첫 제목이 절대무적입니다.. 아울러 금시조님이 무적 시리즈를 계획하고 있음은 차기작 제목에서도 봐서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절대, 이 제목이 들어간 책의 제목은 있었고, 무적 이 제목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고무판에서 글을 쓰는 이상은 되도록 같은 단어가 들어간 제목은 피해야 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옳다고 여깁니다.
일월산님이 말씀을 하실 때 조금씩 꽈서 말씀하시는 경우는 있지만, 올리는 글에서 공감할 부분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말씀하신 제목은, 그 본질만을 따져서 논할 경우 분명히 한번쯤 새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목짓기가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하느냐? 그것이 선점한 작가의 권리입니다.
그렇게 차별화 시켜서 좋은 글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 그 글을 쓴 작가의 이름은 더욱 쉽게 기억되겠지요.... 솔직히 절대, 무적 이 글자가 들어간 제목의 글이 뛰어나다고 해도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을 넘기는 힘들다고 여깁니다...
길게 보면 일월산님의 말씀은 작가에게 차별화된 제목으로 글이 히트했을 경우 그 작가를 기억시킬 수 있는 좋은 제안으로 여겨집니다... -
- Lv.63 김민혁
- 05.11.21 00:3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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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산
- 05.11.21 00:59
- No. 15
많은 작가님들께서 의견을 주셨군요. ^^
사실 송시우작가님의 약간 비꼰다는 표현은 제가 직설적인 면이 있다는 말씀이군요. 죄송합니다. --
그리고 작명은 작가의 권한이다..전적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제목짓기가 어려운 만큼 먼저 그 제목을 지으셨던 분에 대한 배려가 먼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그리고 강윤 작가님..진천뇌각이 진척벽력수와 제목이 비슷하기에 제가 예를 든 그 얘기로군요...죄송합니다. 절대 다른 감정은 없었습니다.
곧 삼양출판사에서 책이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박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에구..전에 저하고 논쟁했던 분하고 마찬가지로 같은 출판사에서 책이..--)
그리고 송시우작가님은 솔직히 제가 부담스럽습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저는 그런 글 못씁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구요..앞으로도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림천하의 김형석님..죄송합니다. 제가 무림천하가 하도 인상이 깊어서 다른 글은 당장 기억이 안나네요.
저부터가 그리 대중적이지 못한 글을 쓰고 있지요.
거기에 비해서 김형석님의 글은 저 보다 훨씬 대중적인 글입니다. ^^ -
- Lv.8 뤼아르도
- 05.11.21 01:1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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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꾸는하늘
- 05.11.21 01:26
- No. 17
저도 바로 위에 분과 같습니다. 패스라기 보다는 무시해버리죠. 제일 인기도 많고 재미있다고 하는 그 단어가 들어간 몇몇 소설 조차도 전 유치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완전히 취향을 바꾸거나 아니면 한 20 정도 어려져서 무협을 접하고 얼마 안 있어서의 저로 돌아간다면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워낙 좋은 작품들을 많이 봐온 관계로 자꾸 그런 작품들과 비교하게 되거든요. 게다가 제 나이도 나이이니 만큼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조금 알게 되면서 나이 먹은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써지는 그런 소설들에 대해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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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꾸는하늘
- 05.11.21 01:2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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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무협....
- 05.11.21 02:2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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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수
- 05.11.21 03:3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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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21 08:4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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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별빛속
- 05.11.21 10:1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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