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기사 책으로 볼때 아쉬운점 하나

일곱번째 기사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죠.

저도 열정적인 팬중 하나입니다.

저는 오늘 겨우 일곱번째 기사 4권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 재밌더군요.

몰입도도 역시 장난아니구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딱하나 아쉬운점은 일곱번째 기사 를 보다보면 오타들이 심심 찮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오타 한두개 쯤이야 뭐 별거 아니지만 간혹가다 한창 몰입해 있을때 오타를 보면 몰입이 한순간 팍~ 하고 깨진달까요.

일곱번째 기사만이 아니라 요즘에 나오는 책들에는 심심찮케 오타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옜날에는 오타같은게 정말 간혹가다 하나 나올까 말까였는데 왜 이럴까요.

혹시 저만 이런가요?

[극성무진]

아닙니다
정말 요즘 대부분의 소설의 상당수가
정말 오타 수정을 했는지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타가 상당하죠....

[하늘보리차]

옥에 티가 보이면 신경이 많이 쓰이죠.
출판사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싶은 기분도 들고 -0-
소장용책인데 화이트칠을 해야되다니..... OTL

[햇빛[日光]]

이책 저책 할거없이 오타 많습니다. 권왕무적도 상당하더군요.
그리고 권왕무적은 챕터간에 '너무' 종이를 많이 비워서 맘에 안듭니다.
참 재밌던데 말이죠.

[노란병아리]

이번 권 권왕 무적에 ...(줄 띄움) 이게 들어가 있더군요
으악~~~~~~~ 이게 뭡니까??

[어느멋진날]

일곱번째 기사에도 그런 게 하나 눈에 보이더군요 줄 띄움

[소울[疎鬱]]

맞아요...일곱에도 있었어요...
이번에 일곱에서는 오타보다는 글자 크기랑 간격 때문에 좀 불만 이었는데...
프로즌님이 이번엔 자신도 모른 일이었고(표지 색깔 바뀐것도) 받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사과하시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셨죠...ㅋㅋ

[연자]

요즘은 소설에 오타를 종종 발견하죠.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