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깽 시절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다른 것들처럼 소설도 유행이란게 있어서 돌고돈다지만
요즘처럼 이고깽 시절을 가장 흡사하게 닮아가는건 왜그런걸가요
여기서 한발짝만 더 나아가면 전설의 7대금서에 버금가는 작품도
조만간 나오겠어요
어느정도 유행을 따라가더라도 장르에 따라 차별성도 좀 있고 때론
유행과 상관없이 본인만의 글을 쓰시는분들도 보였는데
요즘엔 장르구분없이 다 천편일률적인 흐름이라 과연 이 글들을
계속봐야할지 또 유료결제까지해서 읽어야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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