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무불통
    작성일
    05.11.16 18:15
    No. 1

    그렇지요.저도 환웅님처럼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물론 작가님의 의도적인 시놉이고 나중에 밝혀질 거라 생각하지만 읽는내내 짜증으로까지 승화될 때도 있더라구요..... 작가님께서 이런 반응을 노리시는 건가?
    그럼 성공하셨습니다. 모용현이 미워지고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신무적
    작성일
    05.11.16 18:35
    No. 2

    그것은 제 생각으로는 지금 연재되고있는 소제목이
    "나는 너를 원망하지 않는다." 인데요...아직. 나는 너를 원망하지 않는다.의 소제목의 내용이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 모용현의 아버지가
    나타났으니 위 글을 올리신님의 글의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기다리시면 듣고자하는 말이 나올것같습니다..우리모두 조금 더
    기다려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Hboy
    작성일
    05.11.16 22:25
    No. 3

    전 그런 성격이 좋던데..
    남의 힘 빌리지 않고 과묵하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타입.
    그래서 추신의 성격이 너무 맘에 든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5.11.16 22:29
    No. 4

    외려 그런 진행이 더 좋지 않을까요?
    반대로 윗분처럼 진실이 밝혀진다면 재미가 반감 될 듯 합니다.
    추신의 변명안하는 곧은 성격에 현이가 동화되고 있는건 아닌지..

    자 아직 안보신분들 후딱 보시고 자신의 의견을 달아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11.17 06:02
    No. 5

    음 그런데 추신은 어쩄거나 모용현이 눈을 뺴버린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안됩니다. 추신멋진인물이고 현이도 추신의 올곧음에끌리고 있긴하지만, 단순히 원한이라기보다는 뭔가 복잡한감정이 현이에게 있을듯..
    게다가 가장 처음에 말을 해버렸으면 됐을텐데 그떄 말못해서 추신이 살인마의 오명을쓰고 있으니 뒤로가면갈수록 말하기가 어렵겠지요.(실제상황과는 상관없이 현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여하튼 모용현이 추신에게 가지는 감정은 죄책감, 원한, 호감, 동경 등등이 어우러져서 굉장히 복잡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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