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제 생각으로는 지금 연재되고있는 소제목이
"나는 너를 원망하지 않는다." 인데요...아직. 나는 너를 원망하지 않는다.의 소제목의 내용이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 모용현의 아버지가
나타났으니 위 글을 올리신님의 글의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기다리시면 듣고자하는 말이 나올것같습니다..우리모두 조금 더
기다려보죠..^^*
음 그런데 추신은 어쩄거나 모용현이 눈을 뺴버린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안됩니다. 추신멋진인물이고 현이도 추신의 올곧음에끌리고 있긴하지만, 단순히 원한이라기보다는 뭔가 복잡한감정이 현이에게 있을듯..
게다가 가장 처음에 말을 해버렸으면 됐을텐데 그떄 말못해서 추신이 살인마의 오명을쓰고 있으니 뒤로가면갈수록 말하기가 어렵겠지요.(실제상황과는 상관없이 현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여하튼 모용현이 추신에게 가지는 감정은 죄책감, 원한, 호감, 동경 등등이 어우러져서 굉장히 복잡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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