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라는 것은 무섭더군요. 이렇게 무서운지(?)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내년 봄에 새로 알게 될지도 모르지만요.(사시사철 때가 되면 감기에 걸린답니다.)
어쨌든, 2일 동안 병원에 다니며 겨우 기사회생했습니다.
지금도 머리가 멍하고 손에 잡히는 일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열이 떨어지니 살 만 하군요! (낮에 주욱 자다가 밤에 깼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 되면 더 추워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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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 여러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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