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작품 하나를 완결 냈어요.

326,381자에 56화로 드디어 완결을 보았네요.  

선작해 주신 19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잠시 눈물 좀 닦고..)

열심히 파리 쫓아가며 썼지만 아무튼 지금은 기뻐서 날아갈 것 같네요.

저는 바로 지금부터, 좋은 어린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어린이 날 되시기를* (<-이 한 줄을 까먹어서 뒤늦게 붙입니다);;

 

[MirrJK]

와 고생하셨씁니다.

[밝은스텔라]

에엑! 답댓글 두 번 쓰고 두 번 지웠어요. 왜 글이 안 올라가고 잘리는지;;
다시금, 말씀 감사 드립니다! (이건 올라갈까;;)

[[탈퇴계정]]

고생하셨어요 ~~ ^^

[밝은스텔라]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변혁(變革)]

수고 많으셨어요~ *
즐거운 어른의날 보내세요~ ^-^

[밝은스텔라]

푸하핫! 말씀 감사합니다! 신시야님도요!
신시아님도 즐거운 어른의 날 되시기를! ^ㅁ^)b ★

[바람과불]

완결하신 분들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방금도 전,
두줄짜리 댓글 다는데 몇번이나 수정해야했으니까요.

제가 무척 귀차니즘의 화신같아, 관심글이 아니면 댓글 다는게 귀찮아서
눈팅만 하고 마는데 완결 알림글에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일일이 댓글을 답니다.
존경심은 귀차니즘보다 더 강력한가봐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

[밝은스텔라]

정성과 마음이 가득 담긴 댓글로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거의 눈팅만 하고 지냈는데, 앞으로는 완결하신 분들께 그 기쁨 더 오래 가도록 열심히 댓을 달아야 겠구나.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완결을 목전에 둔 많은 작가님들도 힘내시기를, 어째서인지 댓으로 함께라는 마음이 되어 응원도 해 봅니다. 으쌰★

[夢ster]

축하드립니다.

[밝은스텔라]

감사합니다 ^^ 夢만 같습니다* ㅎㅎㅎ

[ForDest]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떡밥도 다 못 뿌려서 고생중인데..... 글 쓰는데 부지런해지고 싶습니다.

[밝은스텔라]

고맙습니다. 와하하;; ㄷㄷㄷ 고생중이시군요.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그저 응원 말씀 드릴 밖에..;;; ^^ 화이팅!

[자견(自遣)]

고생하셨습니다 ^^ 축하드려요~

[밝은스텔라]

^^* 자견님 감사합니다*

[불가불계]

축하 합니다.
완결은 대단한겁니다.

[밝은스텔라]

말씀 감사합니다. 첫 삽을 07년인가에 들었던 작품의 완결인지라, 사실 저도 긴 세월 버리지 않고 끝을 냈다는 사실에 대단하다고 저 자신을 토닥여 주었습니다. ^^* 인기도 엄청 없음에도, 홀로 결국 포기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탈퇴계정]]

와~ 부럽습니다...ㅠ 저는 글 쓸 때마다 개연성을 얻는 대가로 완결을 잃고 있습니다...(훌쩍 난 언제쯤 완결이려나...)

[밝은스텔라]

우주매니아님. ^^* 감사합니다. 감히 한 말씀 드리면 일단 정상에 올라가면 지나왔던 힘겨운 오르막이 편안한 내리막으로 보인다는 점이라... 과정에서 아무리 에너지 다 쏟아도, 엔딩 찍고 돌아서 퇴고작업 들어가면 다 똑같이 고칠 곳 투성이니, 우선은 완결을 찍어보고. 부족했던 부분은 퇴고작업시 매만지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가 조금 더 절약이 되더라고요.

[[적하]]

완결 정말 축하드립니다!!

[밝은스텔라]

감서합니다. 운명...꺅 강탈하지 말아 주세욧! ㅎㅎㅎ

[수색영장]

축하드리는 한 편, 부럽습니다.
저도 완결작을 내고 떳떳하게 나도 이제 완결작이 있다고 알리고 싶네요.

[밝은스텔라]

^^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수색영장님도 완결 되었다고 안내 글 쓰시겠지요. 화이팅입니다!

[끼니]

완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