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다라나님이 드디어 실토를 하셨군요. 으으음!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거기만 선호작 지운 것이 아니고 제 글 선호작도 지웠지요?
아, 뭐라고 안 그런다니까요!
가만있자..그 글 선호작수가 3천 6백 기십개?
거기서 오십개 지웠으니까..
그러면 내 글은..1백 6십 몇 개니까..그렇군! 두 개다!
다라나님. 한 개도 아닌 두 갭니다! 얼른 찾아서 원대복귀 시켜 놓으세요!
참..그렇지 않아도 선작 한 개에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데, 무려 두 개 라니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다들 동의하시지요?
애독자님들 이제야 아셨지요? ^^
제 글 선작수 적은 것이 아닙니다.
저렇게 실수로 선작을 지우는데 제가 버틸 재간이 있나요. 크흐흐
저하고 선작수 비슷하신 작가님들..결코 실망하지 마십시요.
다라나님께서 곧 찾아 주실겁니다. ^^
ㅎㅎㅎ 함께 웃어보자고 한 잡소리였습니다. ^^
설마 다라나님 댁까지 찾아가서 데모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내일도 밝은 해가 떠 오릅니다.
그 환한 빛을 모두 함께 받으시고 따사로운 정이 넘치는 고무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끔씩은 모험을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걸작을 찾아 다니기도 하시구요.
그래서 저와 같은 세칭 비인기작가들의 큰 힘이 되어 주시길..
이것도 자추글이 아니었습니다. ^^
제가 언젠가 2권을 마친 다음에 혹시라도 자추글을 쓰게 되면 그 때는 모른 척 마시고 한번 들르셔서, 말짜 그리고 도하와 함께 긴 얘기로 밤을 지새우시기를 기대합니다.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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