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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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5.11.08 17:3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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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08 17: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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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流星
- 05.11.08 17: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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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스타는없다
- 05.11.08 17: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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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08 17:44
- No. 5
혈맥은 SF와 판타지 그리고 여러가지 문명이 혼합된 독특한 혈맥 특ㅇ의 세계관에서 한 아이와 황실의 혈맥에 얽힌 미스테리 그리고 독특한 연애관 (남성 부부 또는 여성이 가장인 문화 색노의 문화 정상적인 부부 문화 등등 독특하게 섞엿습니다.여기에 혐오감 느끼신다는 분은 가지 마세요) 그리고 애증을 위해 이익을 위해 벌어지는 내전및 전쟁 그리고 황제의 자리에 앉기위한 암투 누가 주인공이라 말할수 없는 (주인공은 잇지만)
정말 .정말 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크라우프는 ..제가 머리가 좀 나빠서 읽다보면 잊어먹어 그맛을 잘 모르겠지만,
혈맥은 푸욱 빠진 편입니다 -
- Lv.43 청풍야옹
- 05.11.08 17: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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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지구성인
- 05.11.08 17: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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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流星
- 05.11.08 17: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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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流星
- 05.11.08 17: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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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봄돌
- 05.11.08 18:06
- No. 10
1000회를 넘었는데 한편 평균 용량이 20키로를 넘기다니...
그에 비해 혈맥은 500회를 넘겼고 용량이 10키로...
전체 용량으로 비교했을 때 1/4 수준...
살색요라기라는 작품은 못 찾겠네요...
어디서 연재하나요?
어쨋든 이번 주 할 일이 생겼네요.
음...
탐그루 이후로 소설 보느라 정신이 몽롱한 지경에 빠지는 일이 또 생길 듯...
탐그루 어둠의 경로로 내려받아서 3일만에 다 봤는데...
모니터로 보니 눈이 부시고...
광과민성 발작 증세가 약간 나타나려고 하는 것이...
정신이 몽롱해지더군요.
아마 크라우프를 다 보면 그렇게 될 거 같네요.
거기에 혈맥도 봐야 되고...
살색요라기도 찾게 되면 봐야 하니...
한 2주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지낼지도... -
- Lv.99 노란병아리
- 05.11.08 18: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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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봄돌
- 05.11.08 18: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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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몰과내
- 05.11.08 18: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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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기청향
- 05.11.08 19:01
- No. 14
혈맥 조아라에서 꾸준히 보다가 2부는 아직 손댈 엄두가 안나서 아직 못봤고요, 1부는 작가님 개인적으로 발간하신 책도사서 봤는데요, 정말 훌륭하죠.. 세계관이 매우 뚜렷하고 무엇보다 압도적인 전쟁씬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성인판은 좀 므흣한것도 간간이...(쳐 맞는다..)
양이 좀 방대하긴 하지만 워낙 등장인물도 많고 각각의 스토리가 꽉 짜여있어서 단숨에 읽혀집니다. 덕분에 며칠간 인터넷 폐인이 되기도 했었어요.
현재 스토리와 과거의 스토리가 사이사이 오버랩되는 구성으로 되어있고요, 양쪽다 모두 흥미로와요.
왕조정치와 귀족사회와 검투전쟁으로 이루어진 세계지만 더불어 과학도 -의학쪽에 좀 치우친 경향이 있긴 하지만- 매우 발달된 세계입니다.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으로 노화를 멈추고 거의 무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래봤자 전쟁이다 사고다 머다 해서 몇백년이 고작이지만요). 그중에서 전투를 위해 만들어진(덧붙여 인권이 무시되는.. F.S.S의 파티마의 상황과 비슷하달까..) 인간인 가디언이라는 존재가 나옵니다.
주인공은 처음 이 가디언으로 나오는데요, 그의 출생에는 비밀이있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그에 얽힌 사건들로 번집니다.
스토리도 무척이나 구성이 뚜렷하고 드문 수작이지만 저는 혈맥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도 살아있는듯한 등장인물의 묘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마다의 사정이나 그때그때의 감정이 입체적으로 잘 나타나 있고 서로간의 얽히고 섥힌 인간관계가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것은 전쟁씬이 전쟁터 한가운데 뛰어들어 싸우고 있는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표현이 생생하다는 겁니다. 전쟁씬 솔직히 싫어하는 편인데도 여기에는 빠져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덧붙여 맘에 드는 한가지는 여자,남자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의 정통 지칭대로 '그'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거죠 ^^;;
여러가지 이유로(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식 출판되기는 불가능해 보이는 작품입니다. 느긋하게 보셔도 될거 같네요. 일독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저처럼 개인발간본 사서 보셔도 좋으실듯.... -
- Lv.88 기청향
- 05.11.08 19:0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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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얼음집
- 05.11.08 19: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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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천하天下
- 05.11.08 23:1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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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현(炫)
- 05.11.09 00:4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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