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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라는 말을 들을때 저도 가끔 몸이 섬뜩 하죠......
휅..... 저도 이부분은 꼭 건의 드리고 싶다는..... 이왕이면 '오니짱~'이나 '오라버니~'라는 말은 어떨지 (퍼버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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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제고3인데 아저씨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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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고등학생입니다만........ 어째서 아저씨 소리를 들어야 되죠? 벌써 그렇게 늙은건가요? 그런건가요? 흑,,,,,,,,,,우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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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를 아저씨라 부르지 못하고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는 못하는
이 슬픈 전설을...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쿨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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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묵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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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하고 겨우 일년되가는데 엘레베이터에서 초등생 꼬마의 공손한 존댓말을 들을때의 기분이란... =ㅠ=... 정말 싫어요. 이마에 주름살도 진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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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적응되면 괜찮습니다..
'아저씨'라고 불러대는 현실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되죠..
여기서 미리미리 적응해두면 현실에서 그나마 충격이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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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도 아저씨란 소릴 들었을땐...ㅡ.ㅜ
하지만 시간 지나면 무뎌짐니다...
그러면서 진짜 아저씨가 되어가는거겠죠
하지만 난 아닌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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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질풍노동의 시기인 학생이란 말입니닷!!!!!!

오빠로 바꿔주세요 ^^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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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아저씨들 그렇게 한탄하지 마세요

아저씨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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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쪽지가 뭐야...의 다음에...작은 소리로..'푸후후~'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자기가 녹음해 놓고도..웃긴듯한..그런 느낌의

새어나가는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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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 음하하핫...
전역하고... 나도 아저씨인가...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던 날...
학원에가니 선생님이라며 달라붙는 중학생들...
마음 위로받고자 고무판 들렸으나...
아저씨~ 쪽지가... T_T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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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요즘은 20대후반만 되어도 옷이나 스타일이 깔끔하지

못하면 아저씨 ㄱㄱ 되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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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고 1 에 아저씨 소리 듯고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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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고1에 아저씨소리듣고있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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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끄고해서 -0-;;ㅋㅋ 가끔 들려도; 그냥 쪽지왔어요 소리밖에 안들리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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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재한담입니다. 강호정담이 아닙니다.
연재한담을 강호정담으로 만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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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매일 스피커를 끄기 때문에 뭐라고 부르는지 모릅니다.
흐음.. 저는 아줌마라 불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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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은 못사는 담배 다 사다 줬습니다.
제 소원은 담배사러 가거나 술집에 가서 민증까란 말 듣는것이었습니다.
전 남자 목소리 아닌것만도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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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께서 녹음 하신게 아닌듯..;;

다른 사이트도 비슷한게 있던데요..

똑같은 목소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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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냉소님 글에 뜨끔합니다. 이거 어떻게 옮기죠? 그냥 지우자니 댓글 다신 분들께 죄송해서리(물귀신작전 ㅡ.ㅡ;;)지기님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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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두 아저씨란말 싫어하는 구나... 여자만 민감한줄 알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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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꽃미남에 몸매 죽이고 성격끝장인 오빠 쪽지 왔어요"

가 좋을듯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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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성격 버릴것 같은 데요 ^^ 전 처음에 핸드폰 찾아 다녔답니다. ^^
근데 연재 한담 은근히 중독성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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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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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저씨말구...
쪽지가왔습니다..라고해죠
아~~
학교에서..소설보느데
친구들이..
성인사이트줄알고..
큭...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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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3때부터 아저씨 소리 듣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면역이 되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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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오빠가 되고 오빠가 여보가 되는 그런 이치이거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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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역시 세상은 넓고 같은 고통을 가진 분들도 많군요
심홍빛님 저는 중1때부터 듣고 살았습니다. ㅜㅜ
좋은 점은 1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때와 변함이
없다는 거죠. ㅋㅋㅋㅋㅋ
이대로 10년이 더 지나도 변함이 없으면 동안 소리 들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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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전 여잔데도 매일 그 소리 듣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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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아주 잠시...스피커를 꺼두셔도 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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